감각 LAB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

나의 관점으로 고전 다시쓰기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종료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 '나의 관점으로 고전 다시쓰기'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모집 : 2025년 6월 5일(목) ~ 6월 17일(화) 운영 : 2025년 6월 25일(수) ~ 8월 6일(수)
모집인원		12명
접수		온라인 접수
주관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
'나의 관점으로 고전 다시쓰기' 워크숍 참여자 모집

〇 교육 내용

- 교육일시 : 2025년 6월 25일 (수) ~ 8월 6일 (수), 총 7회
- 교육시간 : 오후 2시 ~ 5시
- 교육장소 : 이음센터 커뮤니티2 (혜화역 2번 출구,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2, 3층)

〇 강사 소개

정진새는 극단문의 극작가 겸 연출가입니다.
탈/현실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당대의 언어들을 조합하여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지향합니다. SF장르나 대체역사, 하위문화의 방법론으로 연극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〇 모집 안내

- 참여 대상 : 글쓰기를 좋아하는 예술인. 다시쓰기 하고 싶은 고전 작품이 있거나, 장애 당사자 관점에서 각색하고픈 내용이 있는 사람

- 모집 인원 : 12명

〇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2025년 6월 5일(목) ~ 6월 17일(화)

- 신청 방법: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

- 신청서 내용: 활동 분야, 참여 이유, 필요한 접근성 지원 사항 등

- 선정자 발표: 6월 19일 (목), 문자 또는 이메일 개별 안내

〇 문의사항

-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사무국
- 전화 010-4233-3242 (전화/문자상담 가능. 평일 10:00~17:00) / 이메일 academy@kdac.or.kr

자세한 소개

고전(古典)과의 고전(苦戰), 나의 이야기로 다시 시작된다.

이 워크숍은 고전을 ‘나’의 시선으로 다시 써보는 매체 확장-글쓰기 과정입니다. 비장애 중심, 인간 중심, 정상성 중심의 서사에 질문을 던지고, 내가 그 자리에 들어설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봅니다.
고전의 명대사를 내 사연으로 고쳐쓰고, 고전의 주인공을 악당으로 바꾸고, 고전의 메시지를 내 마음대로 재해석합니다.

고전의 고집(보편성)이 셀까요? 나의 고통(당사자성)이 셀까요? 이 힘겨루기를 통해, 고전이 미처 감당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무대 위로 불려 나옵니다. 고전을 재구성하며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감각을 익히고, ‘나’를 중심에 둔 서사 실험을 함께 시도해 봅시다!

모집공고 자세히 보러가기(클릭 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