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LAB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

장애예술 비평세미나 - 장애의 정의와 접근성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진행중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 '장애예술 비평 세미나-장애의 정의와 접근성'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모집 : 2025년 6월 11일(수) ~ 6월 23일(월) 운영 : 2025년 7월 4일(금) ~ 8월 29일(금)
모집인원		15명
접수		온라인 접수
주관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 창작자과정
'장애예술 비평세미나-장애의 정의와 접근성' 참여자 모집

〇 교육 내용

- 교육일시 : 2025년 7월 4일 (금) ~ 8월 29일 (금), 총 5회
- 교육시간 : 오후 2시 ~ 5시
- 교육장소 : 모두미술공간 세미나실 (서울역 8번 출구, 서울시 중구 한강대로416 서울스퀘어 별관 5층)

〇 강사 소개

- 프로젝트원영 _ 김원영
장애를 가진 창작자로서 무용과 연극작업에 참여하며, 장애와 인권, 예술과 정체성의 문제를 아우르는 글쓰기를 한다. <보철(물)로서 움직이기 : 머신/어포던스/케어>, <인정투쟁; 예술가 편>(2024), <현실원칙>(2023), <무용수-되기>(2020-2023), <사랑 및 우정에서의 차별금지법>(2019) 등의 공연을 안무하거나 출연했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희망대신 욕망』, 『사이보그가 되다』(공저),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등의 책을 출간했다.

- 프로젝트이인 _ 라시내, 최기섭
연출가 라시내와 안무가 최기섭으로 구성된 콜렉티브이다. 움직임 기반의 작업을 통해 언어와 몸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 쓸 수 없는 것을 쓰고 닿을 수 없는 것과 닿는 불가능한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발표작으로는 <무용수-되기>(2020), <쿼드>(2021), <카메라 루시다>(2024) 등이 있다.

〇 모집 안내

- 참여 대상 : 장애예술창작 및 비평에 실천적, 이론적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 모집 인원 : 약 15명 내외

〇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2025년 6월 11일(수) ~ 6월 23일(월)
- 신청 방법: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
- 신청서 내용: 활동 분야, 참여 이유, 필요한 접근성 지원 사항 등
- 선정자 발표: 6월 25일 (수), 문자 또는 이메일 개별 안내

〇 문의사항

-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사무국
- 전화 010-4233-3242 (전화/문자상담 가능. 평일 10:00~17:00) / 이메일 academy@kdac.or.kr

자세한 소개

창작, 교육, 연구 현장에서 장애예술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나요?

• ‘장애’예술은 ‘비장애’예술과 구별되는가?
• 장애인 창작자의 ‘당사자성’은 대체 무엇이고, 그것은 얼마나, 왜 중요한가?
•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실천은 사회적 평등원리와 창작의 자유라는 원리들 사이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는가?
• 장애예술이라고 명명된 작품에 대한 비평적 시각은 무엇에 기초해야 하는가?

<장애예술 비평세미나-장애의 정의와 접근성>은 이러한 질문들을 함께 고민하고, 비평적 관점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공연과 시각예술에서의 접근성을 둘러싼 현재의 실천적, 이론적 논쟁을 개괄해 봅니다. 해외 문헌의 사례들과 함께, 2025년 현재 한국에서 직면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충분히 나누고 함께 토론하는 기회도 마련합니다.

모집공고 자세히 보러가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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