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애예술인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연극 《초록빛 목소리》의 포스터이다. 검은 배경 중앙에는 녹색 불꽃 모양의 삼각형 안에 눈동자 두 개가 떠 있고, 삼각형 오른쪽에서는 초록빛 줄기들이 사선으로 뻗어나가며 빛을 표현하고 있다. 포스터 상단에는 형광 초록색 글씨로 제목 '초록빛 목소리'가 적혀 있다. 공연은 2025년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토요일은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3시와 7시, 화요일과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 수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30분이다. 예매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누리집 및 놀티켓에서 가능하며, 예매 문의는 010-2498-5890, 전석 4만 원이다. 연출은 이래은, 극작은 안정민이며, 출연은 경지은, 김의태, 손혜정, 양대은, 윤희민, 이다은이다. 주최 및 주관은 달과아이극단이고, 공동기획 및 접근성제작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며 후원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다. 협력은 일상의 접근이다.

진행예정

초록빛 목소리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8.23.(토) ~ 8.29.(금)
입장료		40,000원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예매		온라인 예매
주관		달과아이극단 [공동기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주최		달과아이극단 [공동기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〇 공연 시간 : 토 19시 / 일 15시, 19시 / 화,목,금 19시 30분 / 수 15시, 19시 30분
〇 러닝타임 : 70분
〇 관객과의 대화
- 작가·연출가와 대화 : 8.24.(일) 19시 공연 종료 후
참여자 : 안정민 작가, 이래은 연출가
실시간 문자 통역
- 배우와의 대화 : 8.28.(목) 19시 30분 공연 종료 후
참여자 : 이래은 연출가, 출연 배우들
실시간 문자 통역, 수어 통역
〇 접근성 안내
- 음성해설 : 모든 회차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초록빛 목소리>의 출연 배우가 인물의 행동, 장면을 대사로 해설합니다. 음성해설은 별도의 장치 없이 진행됩니다.
- 터치투어 : 사전 신청자에 한해 공연시작 1시간 전에 진행됩니다. 시각장애인 관객과 동반인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음성소개 : 공연 소개, 무대 구성 등 시각적 요소 및 공연특성에 대한 음성소개를 사전에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 수어통역 및 자막해설 : 8월 27일 (수) - 8월 29일 (금) 공연은 수어통역 및 자막해설이 있습니다. 수어통역과 자막해설을 볼 수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배치도를 확인해주세요.
- 안내견 동반 입장 :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극장 스태프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고객지원센터 02-3668-0007 를 통해 관람 일정을 미리 알려주세요.
- 휠체어석 : 휠체어석은 4석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 2층 소극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휠체어석 예매는 예술극장 고객지원센터 02-3668-0007 를 통해 가능합니다. 객석 구조 안내, 동행인 관람 여부, 좌석 이동 필요 여부 등 사전에 확인하고, 안내드리기 위해 전화예매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는 두 개의 휠체어 전용 화장실이 있습니다.
- 안내보행 : 모든 회차 이동지원 스태프가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부터 공연장까지 안내보행이 가능합니다. 안내보행이 필요한 분은 공연 하루 전까지 접근성 매니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〇 문의 : 접근성 매니저 010-2498-5890, 카카오톡 아이디 play_q

자세한 소개

“우리는 도깨비, 도깨비불은 초록색”
도깨비 매, 강 천! 매천! 불을 뿜고, 노래하고, 시를 쓰고, 무지개떡을 만드는 도깨비들이 매천의 굴속에 살고 있다. 서로를 만나고, 상처를 꺼내고, 목소리를 낸다. 하지만 도깨비굴은 곧 철거될 위기. 굴을 지키기 위해 이들은 도깨비 굿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걸 아름답다고 말하는 게 제일 중요해.” 초록빛으로 말하는 도깨비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지켜내는 이야기. 무지개떡을 먹으면 도깨비가 된다고?! 핑크 플로이드 좋아해? 우리가 들려줄게. 롸져.
공연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달과아이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