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예정

서로가 서로를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5.9.17.(수) ~ 9.26.(금)
입장료		무료
장소		리움미술관 일대
접수		온라인 접수
주관		리움미술관
주최		리움미술관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〇 9.17.(수) 14:00 바로가기
- 강연 : <울퉁불퉁한 경계면과 끝나지 않는 이야기 - 장애와 장애 공동체에 대한 SF의 사고실험> 김초엽 소설가
- 토론 : 돌기민 소설가
〇 9.18.(목) 14:00 바로가기
- 강연 : <어긋나는 몸> 이토 아사 미학자
- 강연 : <오드 센스: 새로운 감각! 장애 신체, 대체 감각 기술, 그리고 감각 체계의 재구성> 정지현 안무가, 연구자
〇 9.19.(금) 10:30 바로가기
- 워크숍 : <몸과 그림자 사이: 감각 전환 게임> 이토 아사 미학자
〇 9.19.(금) 14:00 바로가기
- 강연 : <느린 미래성, 미디어로서의 몸> 엘런 새뮤얼스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명예교수
- 강연 : <접근의 재매개: 크립테크와 큐레토리얼 실천> 린지 펠트 크립테크 인큐베이터 공동 설립자
〇 9.20.(토) 10:30 바로가기
- 스크리닝 : <니란테아> 마르코 도나룸마 작가
- 스크리닝 : <네임리스 신드롬> 차재민 작가
- 토론 : 양효실 미학자
〇 9.21.(일) 10:30 바로가기
- 워크숍 : <정상성 해체: 몸, 소리, 감각> 마르코 도나룸마
〇 9.24.(수) 14:00 바로가기
- 워크숍 : <엑스메리멘타 센소리아> 정지현
〇 9.26.(금) 16:00 바로가기
- 라운드테이블 : <미디어의 해석과 실천들> 맥스 타게 작가, 신재 연극연출가, 이진엽 공연연출가, 권정원 문화예술기획자, 송예슬 작가
〇 9.26.(금) 18:30 바로가기
- 퍼포먼스 <월간 짜잔잼, 리움> 등장연습모임 짜잔, 제로셋 프로젝트

〇 접수 방법 : 온라인 접수, 바로가기 클릭 시 이동
〇 접근성 안내
- 포럼 중에는 한국어-영어, 한국어-일본어, 국제수화, 한국수어, 한국어 문자통역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션 별 상이합니다.
- 포럼에 휠체어 지정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강당 외부, 로비, M2 B1,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현장에는 접근성 매니저가 함께 있습니다.
- 접근성 지원을 원하시는 경우, 전화 혹은 이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〇 문의 : 전화 02-2014-6900, 이메일 service.leeum@samsung.com

자세한 소개

리움미술관에서 2021년부터 시작된 접근성 프로그램 감각 너머는 장애와 비장애를 나누는 경계를 넘어, 각자의 고유한 감각으로 예술을 경험하는 자리입니다. 2025년의 주제는 '미디어'입니다.
감각 너머 2025 포럼 《서로가 서로를》은, 미디어를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탐구합니다. 센서와 카메라, VR, AI, 로보틱스 같은 기술은 감각을 확장하고 경험을 넓히는 새로운 방식이 됩니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미디어는 몸입니다. 신체는 감각을 전하고 받아들이며, 서로를 매개하는 가장 근원적인 미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학가, 예술가, 연구자,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 다른 시선과 경험을 나눕니다. 이번 만남이 감각을 잇는 회로이자 각자의 감각 속에서 겹쳐지는 파장이 되어, 서로에 대한 또 다른 이해를 열어주기를 기대합니다.
행사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