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춤이되고 말이되고
진행예정
| 일정 | 2025.12.11.(목) ~ 12.13.(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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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평일 19:00 | 주말 15:00 | |
| 입장료 | 30,000원 | |
|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길 28) | |
| 예매 |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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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 천하제일탈공작소, 서울남산국악당 | |
| 주최 | 천하제일탈공작소, 서울남산국악당 |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서울특별시, 컬처브릿지 [협력] 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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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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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요약설명
〇 공연 시간 : 75분
〇 관객과의 대화 : 60분, 매회차 공연 종료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〇 접근성 안내 : 본 공연은 한국수어, 한국어, 그리고 움직임의 언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농인과 청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〇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02-6358-5500, 천하제일탈공작소 070-7514-9749
자세한 소개
〇 공연 소개
탈춤과 수어가 만나다! 탈춤을 잘 추는 천탈과, 소리를 잘 보여주는 소보사가 만드는 - "나"의 이야기, "우리”의 언어
<춤이되고 말이되고>는 탈춤과 수어를 기반해 창작한 작품이다.
풍편에 넌좆, 무심결에 알았던 탈춤을 잘 추는 천탈 - '천하제일탈공작소'와
세상을 섬세히 들여다보고 소리를 잘 보여주는 소보사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언어인 수어와 춤을 나눈다. 이렇게 춤은 말을 닮아가고 말은 춤을 닮아간다. 보는 것에서 시작되는 수어는 표정으로 드러내는 감정과 손으로 만드는 의미가 하나되어 완성되는 언어이다. 표정과 손짓을 확장해 몸짓이 되고, 시가 되고 춤이 된다. 그리고 다시 모두와 소통하는 언어가 된다. 이렇게 점점 춤은 말이되고 말은 춤이 된다.
〇 단체 소개
-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춤꾼들의 예술단체이다.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러 지역의 탈,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시키고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적인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소보사)은 농인을 잘 보고 수어로 말하는 언어적 소수자로 정의한다. 소보사는 수어와 농문화 그리고 농정체성을 지켜내고, 농아동과 농청소년들이 자신의 언어로 놀고 배우며 꿈꿀 수 있도록 공동체를 일구어 가고 있다.
공연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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