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섬{섬(섬)}
진행예정
| 일정 | 2025.12.29.(월) ~ 2026.1.1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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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11:00 ~ 20:00 (1.1. 휴관) | |
| 입장료 | 무료 | |
| 장소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별관동 | |
| 주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2025 졸업전시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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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2025 졸업전시준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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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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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요약설명
〇 연계 행사 : <부지런한 손의 날>
- 일시 : 2026.1.10.(토)
- 장소 : 석관 캠퍼스 학교 본관 신축갤러리
- 내용 : 강연 및 워크샵. 그 밖에도 학생들과 돌곶이 학교근처 가게들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〇 접근성 안내 : 점자(일부), 큰 글씨 전시 글, 쉬운 전시 글, 쉬운 정보 음성해설, 영상 작품의 자막해설(한글 자막), 문자통역(일부 행사), 엘리베이터(일부), 휠체어 경사로
- 휠체어 또는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관람객의 방문이 가능합니다.
- 전시 건물의 출입문 왼쪽에 휠체어 경사로가 있고, 전시 건물 출입문은 손으로 여는 문(수동문)입니다. 문 너비는 약 85.5cm, 높이 205.5cm입니다. 전시 지킴이가 문을 열어주어 휠체어 및 문을 열기 어려운 관람객의 입장을 돕습니다.
- 미술원 2층, 3층 전시장, 학교 본관 케이시네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미술원 엘리베이터 너비는 90cm, 높이 210cm, 폭 131cm입니다. 미술원 지하, 4층, 연수동은 계단만 있습니다.
- 전시 건물에 쉼터(휴식 공간)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시장 복도에 의자가 있습니다. 장애인 칸이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 영상 작품에서 음성, 배경음 등을 설명하는 한글 자막이 제공됩니다. 작품 내용과 시각 정보를 설명하는 음성해설과 일부 만져볼 수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 2026년 1월 간 학교 본관 케이시네에서 전시장의 영상 작품을 모아 상영합니다. 일부 작품에서 한글 자막이 제공되며, 휠체어석 5개가 있습니다.(실제로 3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크기)
- 접근성 관람 안내 지원 : 전시장 입구에서 전시 지킴이 학생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관람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지킴이에게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음성해설에서 큰 전시 동선과 작품의 시각 정보를 안내하지만 실제 작품 설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가 있는 관람객은 요청하신다면 도우미가 전시장 안의 작품 동선을 안내합니다.
- 관람 지원이나 전시장에 도착한 후 이동 지원이 필요하다면, 전시장에 오시기 전에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미리 문의 주세요.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 지킴이 안내데스크 지원 물품 : 묵자 리플렛, 쉬운 정보로 제공되는 큰 글씨 및 점묵자 리플렛, 필담 도구, 음성해설 청취용 이어폰, 큰 글씨와 쉬운 전시 글
〇 문의 : ekdm15@naver.com
자세한 소개
〇 전시 소개
제도와 소속을 넘어선 유기적인 관계와 시간은 학교라는 공동체를 어떻게 새롭게 상상할 수 있을까? 이번 전시 ≪섬{섬(섬)}≫은 전시장이자 학교인 공간을 섬과 군도의 생태 관계로 바라본다. 학교를 커다란 규칙의 공간이 아니라 각자의 생존이 녹아 있는 관계적 시간으로 보고, 개인들의 ‘섬’을 유기적으로 엮어 그 섬을 확장해가는 형태로 다양한 연결의 방식을 탐색한다. 각자의 고유함으로 우리가 연대할 수 있을까. 다름과 같음을 충돌시켜 우리의 새로운 연결 방식을 발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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