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각 : 울림의 순간
진행예정
| 일정 | 2025.12.9.(화) ~ 12.1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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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20:00 | |
| 입장료 | 무료 | |
| 장소 | 창덕궁 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27 지층) | |
| 예매 |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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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 이성재 | |
| 주최 | 이성재 |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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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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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요약설명
〇 공연 시간 : 1시간 15분
〇 접근성 안내 : 본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형태의 공연입니다.
-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를 섭외하였습니다.
- 스크린에 자막을 띄워 접근성을 편리하게 할 예정입니다.
-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공연장 입구부터 공연장 내부의 자리까지 안내해줄 수 있는 스태프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〇 문의 : drsport1234@naver.com
자세한 소개
〇 공연 소개
이번 공연은 ‘울림’이라는 감각적 경험을 중심으로, 소리의 진동과 리듬이 관객의 몸과 감정을 울리는 순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은 청각 중심의 기존 음악 형식을 넘어 시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다감각적 무대로 구성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비슷한 감정의 깊이를 공유하며,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감각이 교차하고 공명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부제 ‘Deaf Percussionist(데프 퍼커셔니스트)’는 이성재의 예술적 여정을 상징한다. 청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타악기의 울림을 통해 “소리를 잘 듣지 못해도 음악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성재는 “이 공연은 단순히 무대 위의 연주가 아니라, 관객과 함께 울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공연 마지막 순간 ‘드럼서클’(여러 사람이 원형으로 모여 타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활동)을 통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사라지고, 모두가 하나의 리듬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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