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지
만화와 미술로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공유하고 싶은 풍경을 그린다. 만화 『끙』 『오팔하우스』, ‘가족구술화 엄마편’ 『있을재 구슬옥』 『선명한 거리』를 쓰고 그렸고, 아카이브 드로잉 〈채집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너와나의 티키타카’에 관찰기록만화로 참여했다.
mademinority@naver.com
∙ 인스타그램 @hijeonji
2024년 9월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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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었던 어떤 글보다 와 닿는 작품입니다. 학생들에게 소개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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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시각이 저와 너무 닮아어 놀랐습니다.근데 더 놀란건 안양 구도심에서 제가 겪었던 일상과 같았단 점입니다. 이전의 한국이 전부 계획도시가 아닌 한집한집 정착해가며 이뤄진 동네-마을-도시가 된탓에,그동안 한국이 먹고살기 힘들었전탓에 장애인의 이동권이 전혀 반영조차 되지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변화를 위해 인식개선부터 시도해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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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만화를 보면서 장애인분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주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수많은 난관과 장애물들이 얼마나 힘들고 불편하게 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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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요- 저도 과거 비장애인으로 살다가 사고로 휠체어생활을 했었는데 모든 게 높이 있고 위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