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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진짜 소수자를 위한 예술교육을 만들래요

  • 제작처와사비아
  • 등록일 2025-07-11
  • 조회수5

발산마을은 이전 광주천 건너편 방직공장에 근무하기 위해 타 지역에서 유입된 사람들의 생활지역이었다. 현실과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매개체로 천에는 다리가 있었고, 이 다리의 이름이 '뽕뽕다리'다. 이 매개체를 통해 발산마을 거주민들은 노동을 통한 삶을 이어갈 수 있었고, 그 다리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발산마을이라는 공간 속에 들어가 예술적 활동을 진행하면서 던져진 화두는 예술과 자본, 물질의 지속가능한 공유였다. 자본의 영역을 정신적 부분(예술적 향유)싸지 확대할 경우, '이 정신적 자본을 물질적 대상과 동일하게 적용가능한가? 그리고 그것은 공유가 가능한 것인가?' 이러한 생각을 실현하고 실험하는 공간으로 현재 만들어진 공간의 역할을 정의하게 되었다.

다리를 통해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공간이 연결되어 이어지듯 공간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이 공유되고, 실험되며, 새로운 생각들로 연결되는 것을 꿈꾸게 되었고, 또한 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매개체로 공간의 이름을 '뽕뽕브릿지'로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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