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식회사 뽕 부리지
취미입니다
저는 지금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하고 있고요
귀걸이를 하고 있고요
파란색 스트라이프 줄무늬 옷을 입고
있습니다
손가락에 반지를 껴 내용 시계도 차고
있습니다
조각을 종로 을 했구요
발산 마을이고 발삼 마을에서 예술
보관 뽕뽕 브릿지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주식회사 인턴들이 제발 t 했구요
커트 머리를 하고 있고 염색을 따로
하진 않아서 앞에만 몇 가닥의 희
머리에요 검정 세가는 딸한테 안경을
수도 있고
베이지색의 셔츠
또 안에는 힌트를 있어 있습니다
저는 소설을 쓰고 있고요
광주에서 여러 원하게 걸 통 들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발산 라우르 과거의 뽕뽕 날이라는
게 있었어요 그래서
예술가와 마을을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음 좋겠어 서 550 브릿지 라고
이런 을 다시 줬구요 10년정도
비어져 있는 참고를 개조해서 예수
공간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음악]
프로젝트 pm 은
15년 부터 해외 교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 했었습니다
이러면서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 분들이
이 마을에 들어와서 60 활동들을
진행하고
뭐 마을의 계신 어르신들 라고도 함
께 교류 활동들도 진행 하면서 이렇게
예술가들이 마을에서 들어와서 활동을
했을 때 많은 것들이 변화될 수
있다라는 것들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른 예수가 분들과 더 많은 활동들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해서 예수 단체
마리오와 함께 일을 또 하게 됐습니다
[음악]
저는 예술단체 말이 모두
2011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었구요
처음에 제가 예술단체 마리모 를
만들면서 더 개봉후
차별이라는 것을 되게 꽂혀 가지고
차별이 없는 차별을 없애야 한 차별을
철폐하는 이런 식의 활동을 계속 하고
있었어요 같이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프로젝트 p 랑 같이 합쳐서
규칙에 4 뿡뿡 브릿지 를 만들게
되었구요
[음악]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주로
다루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근데 이제 그거를 예술가들과 같이 좀
다양한 방식으로 이런 것도 예술이
되지 않을까 이런 것도 같이 해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 전시장에 오지
못하는 여러 상황들을 접하면서 예술가
분들과 함께 같이 이런 여러 같이
사회에는 차별이 라던지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돼서
작년에는 이제 전시장에 있었던 모든
턱을 없애 는 작지만 경사로 제 잡을
진행을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예수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많은 교류를 통해서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예술가로 살아가면서 느꼇던 거는
저희한테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소득이
있거든요 안정 쪽으로 예술가들이
수익을 조금이라도 얻어서 예수를
계속할 수 있고 자기의 작업할 중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참가 하는
참가자들 한테는 아 그냥 오늘
재미있게 뭐 하나 만들어서 끝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었어 근데 하다보니까 이런 것도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걸
뭔가 얻어가고 배워갈 수 있는 것을
그런 교육이나 이런 컨텐츠를 개발하고
싶고요 발달장애인 은 위한 프로그램
이라든지 오싱 그만 엄마와 같이 하는
교육이 라든지 다문화 가져 을 위한
그런 진짜 소수자를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은 개발에 벗는 것이 정리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저희는 그냥 모두가
행복하게 평등하게 잘 타는 되게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2대 동생 안나
증가될 것이 돌 4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꼴 필수 로 추천 해
쏘 됩니다
[음악]
발산마을은 이전 광주천 건너편 방직공장에 근무하기 위해 타 지역에서 유입된 사람들의 생활지역이었다. 현실과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매개체로 천에는 다리가 있었고, 이 다리의 이름이 '뽕뽕다리'다. 이 매개체를 통해 발산마을 거주민들은 노동을 통한 삶을 이어갈 수 있었고, 그 다리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발산마을이라는 공간 속에 들어가 예술적 활동을 진행하면서 던져진 화두는 예술과 자본, 물질의 지속가능한 공유였다. 자본의 영역을 정신적 부분(예술적 향유)싸지 확대할 경우, '이 정신적 자본을 물질적 대상과 동일하게 적용가능한가? 그리고 그것은 공유가 가능한 것인가?' 이러한 생각을 실현하고 실험하는 공간으로 현재 만들어진 공간의 역할을 정의하게 되었다.
다리를 통해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공간이 연결되어 이어지듯 공간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이 공유되고, 실험되며, 새로운 생각들로 연결되는 것을 꿈꾸게 되었고, 또한 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매개체로 공간의 이름을 '뽕뽕브릿지'로 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