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프로그램 소개]
○ 비장애인의 장애 감수성을 기르는 본격 문학방송 'A(able)의 모든 것 시즌2'
○ 장애 이슈, 장애인 역사에 관한 이야기 A의 모든 세상
' 코로나19와 발달장애인'
○ 장애인 문학 작가(저자)와 함께하는 토크 A의 특별한 손님
노선영 작가 1987년 선천성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저서로는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2014년), 『고요 속의 대화』(2018년)가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작가님은, ‘나는 왜 귀가 안 들릴까?’ 하는 최초의 질문으로 시작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글에 대한 열망으로 떠난 아일랜드에서의 에피소드와 그곳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특별한 손님’의 작품을 배우가 낭독하는 극장 A
『고요 속의 대화』 64~65쪽 중 | 낭독 고병택 배우
○ A의 책방 _ 독립서점 운영자(책방지기)가 직접 고른 추천 도서 소개
첫 번째 책방지기는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에 있는 독립서점 ‘너의 작업실’의 김태영 대표입니다. 그레고리 마이외, 오드리 레비트르의 『청각장애 아이의 부모로 산다는 것』(한울림스페셜, 2019)의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들리는 세계와 들리지 않는 세계가 있다면, 내 아이가 두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선택권을 가졌으면 좋겠어.”
* 전체방송은 팟빵, 팟캐스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ㅇ팟빵에서 [듣기]
ㅇ팟캐스트에서 [듣기]
함께 만드는 사람
진행자 김효진 동화작가 | 고정게스트 노지영 평론가
초대손님 노선영 작가 | 수어통역 권지예 수어통역사 | 연출 윤석정 시인
구성작가 최지인 시인 | 낭독 고병택 배우
녹음·편집 이원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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