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연결된 삶, 빛나는 울림
진행예정
일정 | 2025.9.8.(월) ~ 9.1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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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무료 |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 1로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741) | |
주관 |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외 6인 | |
주최 |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외 6인 | |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외 4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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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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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요약설명
〇 개막식 : 9.8.(월) 13:30
〇 참여 작가 : 이정희, 최일권, 최지현, 이다래, 송상원, 이마로, 이명상, 최봄이, 배종환, 이준승, 한예은
미디어전시 강선아, 금채민, 김기정, 김동영, 김앤, 문정연, 이승윤, 이지현, 이한나, 장원호, 황진호, 곽민정, 김교생, 박석규, 박양수, 박인희, 박진, 송근호, 송승용, 오효석, 이대섭, 이소라, 조문호, 주현, 허남성, 하영준
〇 문의 : 02-6737-0900, 010-7118-8667
자세한 소개
2025 국회로 찾아가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연결된 삶, 빛나는 울림”.
우리 각자는 고유한 '파장'을 가지고 연결된 존재입니다. 이 연결된 예술적 파장은 장애 예술인들의 '다름'에서 비롯되는 특별한 감각, 그리고 세상을 향해 뿜어내는 그들만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태피스트리의 은유법처럼 이 파장들은 서로 충돌하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라는 거대한 공간 속에서 섬세하게 '엮여' 들어가며(직조되며), 하나의 거대한 '생명의 그물망'이자 '다채로운 태피스트리'를 형성합니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실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작품을 이루는 태피스트리처럼, 사회구성원들은 각자의 '파장'이 모여 '존재의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내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의 아름다움”속에 장애인 예술도 함께 공종하고 함께 살아가며 ‘빛나는 울림’을 주게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의 궁극적 메시지: '빛나는'은 장애 예술의 '찬란함'과 '아름다움'을 계승하며, 동시에 작품을 통해 전달되는 깊은 '울림'이 어둠을 밝히는 빛처럼 명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세상에 던지고 싶은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〇 주최 :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수현/서미화,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승수/김예지/최보윤,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강경숙
〇 후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위드림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