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의 모든 것 시즌5] 4회. 김나무 작가 『조금 불편해도 나랑 노니까 좋지』 방송녹취대본
- 제작처 :이음온라인
- 등록일 : 2024-10-23
- 조회수 :118
[시즌5 제4회_김나무 작가편 프로그램 소개]
매일 조금씩만이라도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은 작가, 김나무 작가와 함께했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동생과의 유년시절 이야기, 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는 마음 성장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래요?
○ A의 모든 세상
매월 장애 이슈를 들려드립니다. 4회의 주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입니다.
○ A의 특별한 손님 | 김나무 작가
김나무 작가는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반려자 마이클 월린과 함께 『고양이의 마음』을 쓰고 그렸고요. 이름이 같은 친구 김성은과 『에이와 비』를 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 그림 에세이 『조금 불편해도 나랑 노니까 좋지』를 출간했습니다.
○ 극장 A
『조금 불편해도 나랑 노니까 좋지』, 34~35쪽과 310~311쪽
“나에게는 노력하는 사람들이 신이다. 내가 믿는 건, 사람이 어떻게든 자신의 의지와 희망과 곁에 있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 A의 책방
- ‘A의 책방’은 A의 모든 것 구성작가 최지인 시인이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 책 한 권 : 앨리스 웡, 『미래에서 날아온 회고록』(오월의봄, 2024)
- 한 구절 : “정의와 해방을 위해 싸우는 것은, 우리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를 억압하고 처벌하는 모든 시스템을 철폐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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