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5 제4회_김나무 작가편(2부) 프로그램 소개]
매일 조금씩만이라도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은 작가, 김나무 작가와 함께했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동생과의 유년시절 이야기, 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는 마음 성장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래요?
○ 극장 A
『조금 불편해도 나랑 노니까 좋지』, 34~35쪽과 310~311쪽
“나에게는 노력하는 사람들이 신이다. 내가 믿는 건, 사람이 어떻게든 자신의 의지와 희망과 곁에 있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 A의 책방
- ‘A의 책방’은 A의 모든 것 구성작가 최지인 시인이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 책 한 권 : 앨리스 웡, 『미래에서 날아온 회고록』(오월의봄, 2024)
- 한 구절 : “정의와 해방을 위해 싸우는 것은, 우리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를 억압하고 처벌하는 모든 시스템을 철폐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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