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미술공간에서 진행하는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 전경을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장애를 '손상'이 아닌 '관계'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장애 유무를 넘어 모든 몸이 타인과 연결된 존재임을 성찰합니다. 작품은 청각, 촉각, 온도, 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매개로, 우리가 서로의 경계를 넘고, 감응하고, 연결될 수 있음을 제안합니다.
몸과 몸, 감각과 감각 사이에서 새롭게 맺어지는 관계들.
그 현장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Credit
촬영·편집 | 글림워커스 GLIM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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