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무장애 활성화 제작 공연
창작연극 하늘,바람,바다가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금요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이다. 전석 2만원으로, 5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종료

하늘, 바람, 바다 간단한 소개 테이블
일정		2023년 11월 17일(금)~11월 18일(토)
관람시간		금요일 오후 2시,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2시
입장료		전석 20,000원
장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경상북도 안동시 축제장길 66)
예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티켓링크
주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접근성 정보
SNS

요약설명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창작 연극 〈하늘, 바람, 바다〉

○ 기간: 2023년 11월 17일(금)~11월 18일(토)
○ 시간: 금요일 오후 2시,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 티켓: 전석 2만원

○ 예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링크), 티켓링크(링크)

○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주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문의: 054)840-3600

자세한 소개

○ 공연소개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자식에게 탁구를 통해 세상을 알려주려는 아버지의 이야기
때로는 세상과 부딪히며 시련들 속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휴먼스토리

○ 시놉시스

실내탁구장에 "톡톡" 소리가 울린다.
땀을 흠뻑 흘리며 탁구를 하고 있는 바다.
혼자서 세계대회에 나가 상금을 타는 상상을 하며 즐거워한다.
바다는 겉보기엔 너무나 건강해 보이지만, 자폐성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
그런 바다가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탁구공이다.
바다 아빠는 아내가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이후,
하던 일을 그만두고 오로지 바다에게만 헌신한다.
바다가 유일하게 잘하는 탁구를 통해 사회에 나가길 바라는 아빠.
그의 최종 목표는 장애인탁구대회이다.
하지만, 자폐를 가진 바다를 통제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장모는 그런 바다와 사위를 위해 반찬을 해서 찾아오지만,
바다를 만나지도 못 하고, 매번 매물차게 거절당한다.
과거 아내 병이 깊어질 무렵 바다가 자폐가 있다는 걸 안 장모는
자신의 딸을 위해 몰래 바다를 센터에 보내 버린 일이 있었는데...

○ 접근성 안내

한글자막: 무대 전면에 설치된 스크린에 소리 정보를 포함한 한글 자막을 송출합니다.

음성해설: 섬세한 시청각 정보를 공연 중 음성 나레이션으로 전달. 공연의 생생함을 전달할 청각 및 시각 장애인을 위한 폐쇄형 음성해설 장비를 지원합니다.

수어해설: 공연 중 무대 위에 수어 통역사가 출연하여 공연 정보를 전달합니다.

점자 리플렛: 시각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공연 설명 점자 안내 리플렛을 배부합니다.

○ 창작진

연출가 정철원 | 조연출 이지은 | 협력연출 황영호 | 작가 김하나 | 음악작곡 여승용

○ 캐스팅

최바다 役 이예진
최코치 役 석민호
엄마 役 박주희
유회장 役 외 멀티 정명훈
박경비 役 외 멀티 남준우
장모 役 외 멀티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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