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콜타임
진행예정
| 일정 | 2025.12.19.(금) ~ 12.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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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화~금 19: 30 | 토~일 15:00 | |
| 입장료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 |
| 예매 |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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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 호랑이기운 | |
| 주최 | 호랑이기운 | |
| 접근성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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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
요약설명
〇 공연 시간 : 80분
〇 관객과의 대화 : 12.24.(수) 19:30 공연 종료 후
- 사회 강유가람 감독 | 참석자 이주영, 장호인, 마두영, 이오진
〇 접근성 안내
- 전 회차 한글자막해설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 수어통역은 총 3회차로, 12월 26일 금 7시 30분, 27일, 28일 토일 3시에 진행됩니다.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보금자리석 또는 휠체어석 이용을 원하시는 경우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내 휠체어석은 총 8석입니다.
- 접근성 관련 문의사항은 접근성매니저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 안내보행이 필요하신 경우, 공연 관람 하루 전까지 접근성 매니저에게 사전 연락 부탁드립니다.
- 공연 수어 안내 영상(클릭 시 이동)
〇 문의 : 고객지원센터 02-3668-0007, 접근성매니저 010-7492-2855
자세한 소개
〇 작품 소개
콜타임 (CALL TIME) [명; 공연예술]
공연에 참가하는 출연진과 스태프가 공연 전 극장에 모이기로 정해놓은 시각.
극단 생활 12년차 여자배우 범순, 이제 연극을 시작한 페미니스트 조연출 은호. 둘은 한국근대희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천재 극작가 이진오의 <단이는 왜 20세기에 몸을 던졌나>를 공연 중이다. 범순이 대사를 틀려 공연을 말아먹은 다음 날, 둘은 콜타임보다 1시간 일찍 극장에 도착하고 둘 사이엔 우르릉쾅쾅 천둥과 벼락이 친다. 그리고 이제 더는 그 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〇 시놉시스
작품은 “어떤 사람은 내가 무엇인지 조금 늦게 알아차린다” 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작품에는 2인의 여성이 등장한다. 그들은 배우와 스태프가 극장에 모이기로 약속한 시간인 ‘콜타임’보다 1시간 일찍 극장에 도착하고, 콜타임이 오기 전까지 대화하며 서로를 향해 열리는 낯선 감각을 발견한다. 개인의 삶에서 전에 없던 발견과 깨달음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개인을 둘러싼 환경이 통째로 바뀌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엇인지 묻고 답을 찾아야 하는 이유와, 늘어가는 질문들 속에서 실제로 변화하지 않는 사회를 감내해야 하는 사람의 삶에 대해서 <콜타임>은 사유하고자 한다.
〇 제작진 및 출연진 : 출연 이주영, 장호인, 마두영 | 작·연출 이오진 |드라마터그 장지영 | 조연출 심지후 | 무대 디자인 장호 | 조명 디자인 신동선 | 의상 디자인 EK | 사운드 디자인 목소 | 무대 감독 이미현 | 무대 스태프 한혜진 | 조명/음향 오퍼레이터 심지후 | 자막 제작 임리원 |자막 오퍼레이터 이수림 | 접근성 매니저 강보름 | 수어 통역 공인수어통번역 잘함 | 작창/소리지도 조아라 | 그래픽디자인 정김소리 | 프로듀서 송미선
공연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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