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은 모두 미술 공간의
접근성 정보를 안내하는
영상입니다 모두 미술 공간은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
스퀘어 별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50평 규모로 전시 공간과 라운지
심신안정실 세미나실 회의실 등
커뮤니티 공간을 보유한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접근성 정보 안내는 교통
수단별로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이용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지상 연결 엘리베이터는
서울역 4번 출구 방향에 있습니다
서울역은 1호선과 4호선 경의중앙선
그리고 공항 철도가 만나는 역이며
경의중앙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은 4번
출구 지상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편이
접근에 용이합니다
단 경의중앙선과 공항 철도는 서울역
진입이 가능하나 거리가 멀거나 혹은
복잡한 동선으로 인하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호선 1호선의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하차 문은 연천 방면 7-1 인천
혹은 신창 방면 5-1 입니다 지하철
하차 후 위치한 엘리베이터 내부
1호기에 탑승하여 B1층 대합실을 통해
나올 수
있습니다 B 1층에서 나온 후 왼쪽
4번 출구 방면으로 오시면 지상으로
가는 외부 2호기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으로 올라온 후엔
서울 스퀘어 방면으로 횡단 보도를
2회 건너면 좌측 주차장 측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5층 모두
미술 공간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호선 4호선의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하차 문은 진접 방면 9-1
오이도 방면 2-3 입니다 지하철
하차 후 위치한 엘리베이터 내부
1호기에 탑승하여 B 1층 대합실을
통해 나올 수 있습니다 4번 출구
방면으로 약 500m 이동하면
지상으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으로 올라온 후 모두
미술 공간으로 향하는 길은 1호선과
동일합니다 경의
중앙선 경의 중앙선 이용시 1번
출구로 나와 광장에 있는 지하철 2번
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B 1층으로
이동합니다 좌측의 4번 출구
엘리베이터까지
180m 이동하면 앞서 언급한
방법으로 서울 스퀘어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 내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4번 출구 외에 서울역
방면 1번과 2번 동자동 방면
12번이 있지만 거리가 멀거나 평지가
아닌 관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버스
이용시 모두 미술 공간에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서울 스퀘어
앞입니다 이 정류장은 횡단보도를 건너실
필요가 없어서
용이합니다 이 정류장에는
421번 505번
507번 공항버스 6001번이 하차합니다
[음악]
그외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 정차하는
모든 버스는 횡단 보도를 이용하여
서울 스퀘어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택시 이용시 택시를 이용하실
때는 스퀘어 주차 타워 방면 건물
초입에 하차해 주세요 보행 도로를
통해 서울 스퀘어에 진입할 수 있으며
턱이 없는 평면 도로가 건물까지
이어져 휠체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
입구는 서울 스퀘어의 좌측인 회현역
방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은 지상 1층 지상 2층에
있으며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통해
5층에 내리면 모두 미술 공간에
도착합니다 자가용 및 택시 이용시
혹은 주차장 엘리베이터가 혼잡하여
불편하실 경우 접근성 담당 직원을
통해 본관 엘리베이터로 안내가
가능하오니 대표번호
02 760 9797로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미술 공간의 접근성
서비스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모두
미술 공간은 장애인이 자유롭게 문화
예술을 제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통해 접근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모두
미술 공간 내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2 전시
관람 시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문자
수어 안내 및 음성 해설을
운영합니다 3 시각 장애인의 안내견
동반을
환영합니다 4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장애인의 창작 활동과
문화 예술 향유를 적극적으로 돕는
접근성 매니저가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
미술 공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거나
대표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모두아트스페이스
or.kr이며 대표 전화번호는 02
760 9797 있니다 이상 모두
미술 공간의 접근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모두미술공간은 장애를 독자적인 감각과 미학적 가능성으로 바라봅니다. 이곳에서는 장애의 특수성이 새로운 미학과 표현의 방식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시를 기획하고, 다양한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이런 예술적 경험을 함께 나눕니다. 접근성과 포용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장애라는 그 자체를 중심에 두고 활동함으로써 불확실하지만 열린 공동체를 형성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