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예기 각 집에 다 모였으면 면 1초 2초
단 3초 끝에 행군 하랍신동
예히
하늘의 구름이 동둥 떠가는 모습을
만드는이 도리를 두드리는 자 운사하오시고
좋다.
그러면은 움직이는 바람을 만들어 티리로
되어며 지진자 구라 하
벌시고 좋다.
세상 마물의 조시를 피를 만들어 땅을
울도록 장을지는 자 우리 살아오
벌시고 좋다 하늘 끝길로부터 울리는
전동 소리를 만들어 구름 바람 밀리 이끌며
가리를 치는 자 내공이라 하.
헐기야 어 회기야 어기 엄차에기로구나에
드는 액은 3월 4월에 맞고 3월 4월에 드는 액은 5월 단원날 다
막아낸다 어느기야 어기야
기라 올래 드는 애은지를 8월에 막고
8월에 드는 애은 구월 길에 담아가다 어둠 기야 어둠이야
길에 드는 애은 시월 모아래 받고 시월 모아래 드는 액은 동지선달에 다
망가했다. 기야 기야
기로다 정체 1월이 8월 39월 40월
오동지육 내려 돌아가더라도 1년하고도 12달
만복은 백성에게 잡기 잡시는 우랄로 만이저를 비옵니다이다 어우기
어기 어기로다라
하
한 변덕내는 플레스
하나씩 바라 어깨 남
He.
좋다.
헐씨고 절시고 Go
He
He
Hej
박수 박수 박수
He
하이 하이
이 아이씨
야
하나 둘
예.
안녕하세요. 저는 조영건이에요.
저는 21변 염쟁가 세계는
다운등이라는 자는 되어요.
되는 보급 가능도 건덕 맛을 져서 분기기
무어하요. 만 분석할 곳을 마 세계에도
깨닫게 도니라 비로 제가 숫자 계산지만
계산기가 있고 어머님이 신부름으로
사대해도 내야 하는 돈과 거수름돈이
얼마는지 잘 몰라도 또 카드로 계산하면
되니까요. 국하고
배워서 답 멤버를 하도록 할요.
제가 문제 위해서 즐겁게 연두하고 여두바를 돌리면
저는 보는 사람들도 해복게 해요. 그래든지
사람을 보고 웃음이 찢어지는
삐타민이라고 하셔요. 이렇게 저는 멋진 선영으로
사랑하고 있답니다. 내가 다니고 있는 버치관에 함께
다니를 보면요. 귀엽다가
얼굴과 손이 많아요. 그럴 때마다 저는 북도 하고
짐작이 꾹꾹 뛰는 것 같아요. 어제가 전 견화하고 싶다고
울면서 어머니게 맛있리 적이 있어요.
그런데 어머니께더니 슈프 어그로 그냥 엄마랑 오래요 닫자
그만 하시네요. 지만 저는 열심히
며라하며
살아가다고 만나셔거라 기대해요.
그리고 답 도로즈가 학교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금동과 햄버근 나눠주고
정화된 당연히 갇힌 지구들에게 시마의 밑트를 전해주고 심십니다.
입니다.
다시
구
와
한 손으로 휠어를 운전하며 다른 손으로 우산은 어떻게 들까?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다.
오늘은 다닐 일이 많은데 마음이 무겁다. 일어나자마자 신청한 장애인 콜텍시가
연락이 없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최대한 연결해 보겠습니다.
출근해야 해서요. 건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고 한참 후 한두 시간은 기다려야
오는 차가 다행히 40분 만에 왔다. 콜이 많아서 좀 늦었습니다.
네, 고생하시네요. 노란색 택시가 집에서 멀어져 간다.
회사일이 끝난 후엔 친구를 만나러 지하철역으로 간다. 열차가 도착했다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서 휠어보다도 먼저 내린다. 결국 이번 열차도 놓쳤다.
저녁에 구워서는 사람으로 그득하다. 어찌어찌 탔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가 않다. 그저 묵묵히 가아탈 영만을 바라보며 애써 피한다.
친구와의 짧은 약속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뭐 타고 가? 버스 그거
힘들잖아. 어쩔 수가 없어. 정유장에 버스가 들어온다.
탑승 경사로 좀 내려 주세요. 미안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꽉 차서.
실리지만 그럼 조금만 비켜 주시면 안 될까요? 다음 걸 타는게 나을 것 같은데. 그래요. 다음 것을 타요.
하지만 다음 저성 버스는 48분 후에 오잖아요. 미안해요, 학생.
버스가 다시 간다. 장애인 콜텍시에 전화를 걸어본다.
고객님, 저녁 시간엔 운행차가 절반으로 줄어요. 다들 두세 시간 정도는 기다리시더라고요.
다른 노선을 찾아 20분을 움직여 결국 버스에 타게 됐다. 경세로가 내려오고 타고 좌석을 접어 휠체용
빈칸을 만들고 뒤따라 버스가 영문을 모르는지 경적을 울린다.
사람들도 시선이 따갑다. 아이, 늦었는데. 같은 말이 섞여서
가시처럼 귀에 막힌다. 미안합니다. 난 그저 버스를 탔을 뿐인데.
여보세요? 네, 곧 도착해요. 당분간 외출은 못 할 것 같아요.
나는 택시도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지하철에선 사람들 시선을 견뎌야만 하죠. 길은 울퉁불퉁하고 위험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집에 있을게요. 어렵군요. 언제쯤이면 더 이상 이런
고민이 없이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하나, 둘, 셋, 넷.
치
oho
하나, 둘, 셋.
쿵 기독쿵 쿵 기독
쿵 기독 풍따 지동
지동 지동 동통
쟁기 쟁기 채쟁기 쟁 쟁기 쟁기 쟁기
쟁 쟁기 쟁기 쟁기 젠쟁 쟁기 쟁기 쟁
재쟁기 백집 장단에을 맞춰
동 장구장단 들고 통
통통 짐을 매고 세 치고
치고 덕 콩콩 동차 춤을 쓰고
하나 둘
멀리서 목소리 울리면
우린 그 길을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저기 멀리서 징소리 올리면
우리는 노래를 불러요. 여행을 떴다요.
멀리서 목소이 울리면
본인 그 길을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갈리지
하나님 깃발을지나 말해요.
우리의 이야기 만들어
춤출 수 있어요. 오래할 수 있어요.
지 않아도
사람이 깃발을지나 말해요.
우리의 이야기 만들어줄
수 있어요. 노래할 수 있어요.
만하지 않아도
바람이 깃발을지나 말해요.
우리의 이야기들어
수 있어요. 오래할 수 있어요.
저는 자패성 장례를 가지고 있는 밧주어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참 좋아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감신도 많군요.
저는 지금 이하 요때 4번대 행정신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시대 자그 책상을 하나 마녀해 주셔서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강의씨을
돌아다니며 채상이나 의자를 정리하기도 합니다. 또 중앙도
비운 책들을게 씻어 반발하러 가기도 합니다.
가끔은 청소한 고식 컴퓨터 키워드의
기팡을 못 뽑아보리는 사고도 치지만
학교를 오가며 교수님 교지연 듣게 발끔 올구도 인사를 하며
열심히 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서 이상성파들
저들 이대 사본대 학생들은 친절한 준노씨 하고 알아봤다.
직장에서 근무거 끝나며 피아노 낸스도 받고 헤스크럽에서 웅덩도 하고
땀띠에서 연습과 공영도 합니다. 지마 공연과지 생각을 같이 병해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휴가내는데
해수의 제한이 있어서 공영이 막 여즘은 공영 일정 찾는게 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땀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효과를 따로내지 않아도 공영할 수 있고 연주와 연습에 더 지정할 수
있을 테니깐요. 그리고 좋은 공룡을 더 많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드릴 수 있으니까요. 저들을 속게 할 때 땀과 저의 직장이
태워 연주자 받주는 그 많은 그나니
오기를 고때에 보이다
Ah.
아
ا
Ah.
ا
해요. 해요. 에요.
에요. 에요. 에요.
매우 전화.
й
เฮ
He
저는 사물이 땀띠의 멤버 고태욱입니다.
땀띠 단원으로 공연 활동을 하며 무척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이 없는 날에는 카페 프렌즈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고객이 원하는 맛 좋은 커피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탑니다. 시원한 공기를 가르며 달리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부모님을 도아 설거지,
빨래, 청소, 불리수거 속옷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결혼하려면 미리미리 연습해 두는게 좋겠죠.
가끔 할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어들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할아버지께서 결혼할 여자는 착하고 교회 다니는
여성이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저도 외모보다는
마음이 더 예쁘고 따뜻한 여성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가정 일을 돕고 카페 프렌즈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며 소소한 즐거움과 삶의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애가 무엇인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입니다.
Ah.
Ah.
Ah.
Ah.
Ah.
Yeah.
Ah.
Ah.
Ah.
Ah.
Ah! Ah! Ah.
Ah.
He.
빠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 공연은 잘 보고 계신가요?
네. 저희 땀띠 팀은 2003년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지금까지 만
22년 된 팀입니다.
그리고 저희 땀띠 팀은 올해 9월에는 호주로
가서 해외 공연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10월 달에는 이집트로 가서
해외 공연을 할 예정 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마지막 곡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마지막으로 들려 드릴 곡은 지금 우리 이곳에라는
곡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다른 모습, 다른 마음,
다른 하루을 사는 분이
많은 사람들과 과 시간들
수많은 이야기
수많은 얼굴 바른 생각과
바른 인생을 사는 우리를
몰라도 부여치라도
이곳에 있네.
지금 우리 이곳에
이곳에 함께인데
너와 내가 이곳에
하나되어 함께 있네.
시간이 흐르고 잊혀질지라도
지금 우리 이곳에 S
지금 우리 이곳에
이곳에 함께 있네.
너와 내가 이곳에
하나되어 함께 있네.
우리 이곳대
지금 이곳에
하나되
함께 있다네.
지금 우리 이곳에
이곳에 함께 있네.
너와 내가 이곳에
하나되어 함께 있네.
시간이 무르고 잊혀질지라도
지금 우리 이곳에
지금 우리 이곳에
이곳에 이래.
골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땀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마지막 꽃까지 잘 들으셨나요? 네. 네. 끝으로 앵콜 고기 하나 더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 마지막 곡을 정말 마지막 곡을
연주하기 전에 저희 멤버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왼쪽에
있는 저희 땀띠팀 멤버부터 소개를 드릴게요. 앞에 응원봉도 보이고 미스터 사물이 조용곤이란 간판도
아침에이어서 오늘까지도 두 번의 공연 동안 모두 들고 오셨는데요. 12발
상모와 징 그리고 다양한 약기를 연주해 준 조현군 멤버입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조용 멤버가 또 여기 진천에 살고 있죠. 그래서 오늘 또 진천의 자랑이자 땀띠의 얼굴로 오늘 여러분
앞에 소개됐습니다.
네. 저는 깽가리와 잼배 다양한 퍼커션을 맡고 있는 땀띠의 이석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제 오른쪽에 있는 멤버는 장구와 리코더 그리고 뒤에 있는 앞으로
연조할 악기인 까혼까지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박준호 멤버입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멤버는 우리 멤버 중에 가장 키가 커서 땀띠의 기둥으로도 불리는 기타와 북과
그리고 아까 접시 놀이와 비슷한 번화 놀이를 연기했던 고태욱 멤버입니다.
그리고 오늘 땀띠의 노래가 더욱더 돋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멋진 곡인 해바라기와 놀자를 연제해 주신
선생님들을 또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공명팀의 가장 저희 왼쪽에 있는
박승원 선생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멋있게 건발을 연해 주신 최성민 선생님이십니다.
네. 짬띠를 처음부터 같이 시작하셨던 해금을 연주해 주신 김수진 선생님이십니다.
멋진 첼로 선유를 들으셨던 윤보호현 선생님이십니다.
네. 장고와 함께 다양한 타학을 선보여 주신 공명의 강선일 선생님이십니다.
마찬가지로 공명의 멤버이자 현재 땀띠에 선생님을 맡고 계시는 송경근
선생님을 소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무대를 빚내 주신 음양 감독님, 조명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와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네 그러면 저희 마지막 꼭 아리랑으로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
나를 버리고
우리가
감사합니다. 입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진천군 주관으로 열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 공연 <지금 우리 이곳에> 는 자폐성장애, 지적장애 등을 지닌 연주자 4명과 송경근 음악감독이 이끄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협연한 창작 국악 공연입니다.
일시 : 2025년 6월 20일
장소 : 진천 화랑관
사물놀이 땀띠는 2003년 2월 창단되었으며 각기 다른 유형의 장애를 가진 연주자들이 모여 사물놀이와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창작 음악을 선보이는 연주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