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하고 외치면 그 울림은 빛과 바람이 되어 흐르고, 몸에 스며들어, 춤으로 되돌아와요.
<야호야호 Echoing Dance>는 신경다양한 어린이들이 세상과 서로에게 말을 거는 저마다의 방식들을 무대 위에 펼쳐 보입니다. 놀이와 오브제, 라이브 음악으로 구성된 이 공연에서는 움직임이 예고 없이 나타나고, 사물은 아이들의 손에서 다른 것으로 변하며, 감각적인 소리는 몸을 상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이 무대는 누구나 자유롭게 뛰어놀고,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며, 언제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열린 놀이터입니다. 서로 다른 움직임이 연결되고, 차이가 울림이 되는 다양성의 세계가 품은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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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야호야호 Echoing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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