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버럭사가 가는 곳은 특별한 곳이 되겠습니다. 어,
제47년 인생 중에 처음인 거 같기도 하고 예, 정말 조금 살립니다.
처음으로 영극을 걸 보러 갑니다. 와우. 나 영극 보러 가. 와.
아, 반가워. 오랜만이야. 야. 아이 뭘 또 그냥 오지? 내 거야? 나야.
어. 고마워. 여러분. 저 오늘 혼자 온게 아니에요. 아, 또 뭘 이런 걸 준비했어?
음. 고마워. 짠. 재밌다. 햄.
에, 저 같은 이런 쌍남자 태초남들은 예.
다른 거 별로고요. 저런 거 좋아합니다. 그냥 지나칠 순 없으니까.
아, 예뻐.
아, 노랑장민 꽃말이 뭐 안 좋았던 거 같은데? 아닌가?
뭐 이별 뭐 그런 말인가? 그게 뭐가 중요해? 아, 예쁘다.
어, 저거다. 저기 뭐 저 이름 뭐였더라? 저거 약간 소세지가 생겼잖아요.
약간 영랑 소시지 뭐 이런 거 저거 가지고 몰래 카메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 저거 좀 자라나면 정말
소세지처럼 더 길이가 더 길어지는데 이거 딱 빵 사이에 넣어 가지고 완전 속일수는 아 내가 사지마비만 안
했던 그런 완벽히 속일 수 있는 모카도 많이 한번 따라해 볼 수 있는데요. 네.
어, 맞다. 요즘 저거 가끔 봤는데 보세요, 여러분.
송포치팅. 어, 너무 예뻐. 야,
완전 태토나무 기분 나. 말도 안 보이네.
나 같은 상남자가 너무 좋아할 만한 공간이구나.
아 태토남 패토년들이 이것 꼭 구경하시겠네.
어 좋다. 너무 좋잖아. 원주입니다.
아이까지 그냥 해피시 쨍쨍 째더니 어 당장 비가 쏟아지려고.
자, 오늘 목적격지는 모두 예술 극장. 아 사실 전국을
안 안 보고나 못 봤던 이유 중에 하나도 보통 저기 대학로 같은데 보면은 그 극장들이 조금 뭔가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 가지고 필처로 뭐 이렇게 관람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시설이 환경이여 있지
않았어요. 근데 여기 모두 상 같은 경우에는 어 엘리베이터 잘 돼 있고 엘리벤처로도 관람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예 와보게 되었습니다. 아 근데 내가 배운 사람인데 아 이게 빈손으로 가면 안 되는데 지금 뭔가 제가
원하는 어 가게를 찾지 못하고 있네요. 저기 있으려나? 조금 시간이
아직 여유 있습니다. 좀 더 찾아봐야겠어요. A 성향인 배가 이러면 조금 곤란한데.
미리 준비했어야 되는데. 비가 와요. 비가. 아 진짜 날씨 왜 그래?
아니 저 구름이 저렇게 어 맑아 보이는데 비가이 쏟아지냐?
아 반갑습니다. 버사의 원진입니다. 꽃이 배워버렸다고.
와 두 개 5만 원이에요 여러분.
5만 원인데 그냥 가문 비닐봉지 같은 거 있잖아요. 예. 그런 비닐봉지 담아 주려고 하시더라고요.
아니 가격이 얼만데 포장 뭐 이렇게 다른 거 없냐 좀때 그래가지고 그나마 이걸로
아 약간 포구한 5만 원 결제됐습니다.
싸느라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고친다. 인간의 호기심은 최각인데 유독 강력한 호기심을 가지신 분들은
굳이 발걸음을 멈추고 키회를 여본 뒤 입을 여신다. 이거는 신형이네. 네, 신형이에요.
신형이라 반가우셨나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네. 수고하세요. 뭐 선물 하는 거니까 기분 좋게 구입할 수 있는데
아 아무래도 좀 호구 호구된 거 같은데. 오늘 연극 제목은 인간에 대한 예의입니다.
동방 예의 지국에서 예 딱 걸맞는 그런 제목인 거 같아요. 다동문이 돼 있어서 편하게. 오케이. 입장.
와우. 나 영국 보로가. 머리 털나고 철이야. 눈눈나.
어 영극 자주 보세요? 가끔이요? 어, 저 처음이에요. 예, 처음 와봤어요.
가슴이 먹하였다.
인간에 대한 예의라는 제목에 그저 예의범절 교육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보다가 뒤통수를 크게 한 방 맞은
듯하였다.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탄생 배경으로 그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웠다. 어느덧 반 년이 지났지만
깊은 여운이 남아 있다. 영국이 처음이라 저도 근데 저도 처음이에 아 연기 처음이세요? 네네 어 너무 놀랐어.네
여기 보시고 하나 둘 셋네 처음인데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시지?
아 저 올해 올해 연기를 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와 정기 씨 아이고 맞아요 맞아요
아 제가 셀프로 그러면 세프로 더 예쁜 거는 드리고 알겠습니다. 유쌤 언니
아이 죄송해요.
네. 원정이 배우님 세이 제 남편이 안녕하십니까 갑자기 이혼합니다 오늘
아 그 아니 내일 내일 내일까지 내일까지 내일 아 내일 이혼하셔야 네일까지 연락드릴게요 우리 배우님 성함이 아 저 이근하라고 합니다.
이근하 배우님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라네 아 맞죠 맞죠 활동 맞습니다 아 그래서 저희도 되게 가볍게만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맞습니다. 하나 둘 셋 아 너무 잘 나왔어요. 원유쌤 우리 아주니까 너무 좋다.
최고예요.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네 100만 대군 100만 대고 자 여러분 제가 돈 주고 섭외했습니다.
최고 말 잘해야 돼. 마음지 좋아요.
아 버럭증사 아 죽으면 소개해 달라고 했어. 꽃미함.
하나 둘 셋 솔직히 저 속으로 너무 오해하면서 울었어요.
100만 밖으로 왜 알시고 미워할 거야? 너무 감사해요. 진짜 맛있는 거봐.
네. 예 너무 감사해요. 예 여러분들 오늘 진짜 너무 진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제가
보는 내네 아 우리 아이들도 좀 데리고 올 걸. 배우님들 연기가 존나 아 아까 우리 이장님하고도 인사 안
왔어야는데 이장님도 연기 진짜 대박이에음
귀엽고 비가 오지만 괜찮습니다. 일단은 너무나도
감동이고 감격스러웠던 연극을 봤더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진짜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너무나도 강추드리고 싶은 순간이에요. 아 정말 연기하시는 것을 정말 리스트갑니다.
어 어떻게 그렇게 집중하고 그 많은 대사를 외우면서 하실 수 있을까?
비줄기가 가늘어지고 있으니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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