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일급 시각 장애인 화가
박환입니다.
좀 생소하지만은
좀 궁금증도 있고 어떻게 표출됐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흐뭇하고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흥미롭습니다.
어, 전혀 해보지 않았던 것을 맞춰
가니까 이게 상당히 맞춘다는 것이
힘든 것인데 이게 맞춰 줄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거죠.
그렇죠. 왜냐하면은
저는 작업을 할 때게 한 가지를 할
때게 오랜 시간을 두고 이렇게
뒤돌아보면서 다시 또 하고 또 하고
그런게 거듭되는데 이것은 앞에분과
같이 서로 맞춰가면서 빠른 시간 내
결말이 나와야 돼니까 좀 다르기는
하죠.
예. 보는 이거 시청해가 보는
사람한테 과연 어떠한 이미지가 남아
있을까?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까?
그게 좀 궁금하긴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사실대로 나오긴 했는데
그 의도하는 발을 솔직하게 전달이
되어졌으면 하는 그런 거는 있어요.
왜냐면 저는 작업을 할 때에 그냥
맹목적으로 아름답게 멋지게 하나를
이렇게 이루어 간다 하는 건 전혀
없고 작품 하나하나의 의미를 주어서
전달하려고 하는 그런 과정이
있거든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그 의미가이
빠른 시간 내 한다는게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그것을 좀
단축시키는데 보는 사람으로 하고
이해가 빨리 전달 잘 될 수 있는
그런 방식을 좀 생각을 좀 해는 좋을
거 같아요.
지금 폭포를 하나 해 봤는데 폭포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그냥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하게
떨어지는 그런 생각만 대부분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는 폭포가 떨어질 때에
위에서 아래로 크게 떨어지면서 소리를
냅니다. 그 소리는 낮은 곳으로
떨어지니까 아픔을 표시 표현하는
거거든요. 사람도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오기 정말 힘들어요. 네. 폭포는
자연적으로 내려갑니다. 그렇지만
아픔을 견뎌가면서 또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거든요. 그럼 낮아질수록 결국은
큰 바다가 받아주는 그런 넓은 것으로
펼쳐지는데 사람도 그렇게 낮아지면은
결국은 낮아지는게 아니라 더 크게
번져진다 하는 것을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좀 더
어 색다르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시각증인 화가
유진입니다. 반갑습니다.
뭔가 되게 재밌을 것 같고 되게
신기했을 신기한 거 같았습니다.
도로도 어떻게 이걸 하면서 저의
영량을 어떻게 키울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이런 유의 작품을 좀 처음
하거든요. 사실은 어 이게 뭘까 많이
하는데 이거는 같은 경우 AI랑 같이
융합을 해 가지고 하는 작품입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고 다른 분이 그림
그리면 AI가 그림 설명을 해 줘요.
다른 사람인 그림 설명을. 그래서
제가 그 듣고 그걸 또 그림을 표현을
하는 거죠. 나중에는 그렇게 합해져
가지고 레이어가 쌓여서 본 적은
없지만 안 하나의 작품처럼 보여지는
그런 작품입니다.
새로운 추억인 거 같아요. AI 같은
경우 저 같은 경우 동을 많이
받았어요. 그냥 검색하는 수단으로만
썼는데 예술 든다고 그래서 엄청 되게
새로운 추억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음. 음,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게 평면 위주로 많이 그렸어요.
근데 주변에 시각 장애인 분들도
계시고데 그렇다 보니까 정말
문제였던게 제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이해를 못 하세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입체를 한번 도전해 볼까 해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이것저것
하는 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했던 장르가 춤이어 가지고 그런 거를
할 뭐가 있을까 해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걱정이 되실 수 있어요. 네. 되게
할지 할까 말까 하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 그냥 저지르시면 좋겠습니다.
예. 하다 보면은 정말 맞는 맞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 일단 해
보시면 아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리고 그거에 대한 구회를 받을 수
있어요. 장애에 대한 구회 저 또한
그랬으니까. 근데 막상 하다 보면
너무 아니었고 장애가 예술에 대해서
방해가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냥
저질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5년 장애예술인 융복합 문화예술 창작 지원 사업] 에 참여한 에이블라인드(박환&유진 작가)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에이블라인드 [ 지연된 언어(Latent Language) ]
○ 사용기술 : AI비전인식
○ 작품내용 : 시각장애 작가들의 비가시적 시각 언어를 출발점으로, AI와 협업해 말해지기 이전의 감각과 소통의 과정을 예술로 확장한 작품입니다. AI를 통해 생성된 소통의 흐름은 실시간 인터랙티브 사운드와 움직임, 퍼포먼스로 구현되었으며, 언어 이전의 감각과 지각에 대한 실험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