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프로그램 소개]
○ 장애 이슈, 장애인 역사에 관한 이야기 A의 모든 세상
3화에서는 ‘장애 여성의 몸’을 주제로 장애와 젠더가 교차하는 몸에 관해 살펴봅니다.
○ 장애인 문학 작가(저자)와 함께하는 토크 A의 특별한 손님
심너울 작가님은 1994년 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2018년 서교예술실험센터의 ‘같이, 가치’ 프로젝트에서 소설 「정적」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로 ‘SF 어워드’ 중단편 부분 대상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 토리코믹스 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장편소설 『소멸사회』, 단편집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등을 출간했고, 여러 권의 엔솔로지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일보」에 ‘2030 세상보기’라는 주제로 매달 칼럼을 기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팟캐스트 본방송을 통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특별한 손님’의 작품을 배우가 낭독하는 극장 A
『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84~86쪽, 161~163쪽) 발췌 | 낭독 고병택 배우
○ 독립서점 운영자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A의 책방
세 번째 책방지기는 대전광역시에 있는 독립서점 ‘버찌책방’ 조예은 대표입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수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책읽는곰, 2021)의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강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이지? 너도 저 강물처럼 말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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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