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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이음

4화. 우리

이음한컷 우리는 핑퐁가족

  • 한수자 
  • 등록일 2019-02-27
  • 조회수83201

웹툰

우리는 핑퐁가족

한수자 글, 그림

웹진 이음 ieum

한수자

아이 키우고 틈틈이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그림책 <어른이 되는 날> 등 삽화를 그렸고 잡지 [청소년문학]에 단편만화 <도담이 이야기> 등을 연재했다. 틈틈이 그린 그림들로 2인전 <살림전>(합정지구)도 참여했다.

2019년 2월 (4호)

상세내용

웹툰

우리는 핑퐁가족

한수자 글, 그림

웹진 이음 ieum

한수자

아이 키우고 틈틈이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그림책 <어른이 되는 날> 등 삽화를 그렸고 잡지 [청소년문학]에 단편만화 <도담이 이야기> 등을 연재했다. 틈틈이 그린 그림들로 2인전 <살림전>(합정지구)도 참여했다.

2019년 2월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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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0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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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봐도 제 생각은 변하지 않네요. 최고의 대처가 사과와 설명과 약간의 보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사과도 부족하고 설명은 나는 이만큼 힘드니 그쪽이 이해하라는 듯이 하고 있고 보상은 너무나 보잘것없네요.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대략 15년전 어릴적 길가다 갑자기 맞은 제 뺨과 날아가던 안경, 강제로 버스에서 멱살잡고 하차당하고 욕을 들은 경험, 또 버스에서 제 머리에 신발신은 발을 올린 그 경험들은 어른의 사과로도 잊을수 없었네요. 장애인은 왜 배려받아야 하는 걸까요? 어째서 타인이 착한 저를 상정하며 제가 모든걸 참아야 하는걸까요? 장애인들은 어째서 저에게 이런 트라우마를 안겨주고 저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수 있는걸까요? 서로 배려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장애인이라고 특별히 대우받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노동력이던 뭐던 사회에 제공할것이 없다면 도태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미래를 위한것이고 모든 후손에게 해줘야 할 의무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그때일 생각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서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바람에 너무 감정이 격해진거 같네요. 이해하세요.

2024-01-10 2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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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받을 벌 당겨받았다고 생각하세요ㅎㅎ

2023-09-04 1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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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새끼 귀한줄만 알고 남 새끼 귀한줄은 모르는 캬~ 잘 알았습니다~

2023-08-30 14: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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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부모님들은 비장애아 부모는 절대 알 수 없는 지옥에서 사신다고 들었습니다. 참 힘드시죠? 다만 장애가 없는 미성년자들도 모두 미성숙하며 법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일은 적습니다. 그 아이들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삶을 익혀가는 과정인데 그 아이들에게 너무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지게 하면 안되죠. 하기 어렵다고 하는 부분은 그 아이들 의견도 받아줄 건 받아들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아를 배려해야 하지만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이 해줄 수 있는 한계는 있습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자신의 아이를 보지는 않으려 하면서 (장애 수준에 대한 주변의 의견-일반 학교에서 생활은 전담 도우미 없이는 어려운 수준이다 등- 무시, 더불어 지내는 과정에서 다른 아이들은 매일매일 어떤 것들을 희생하고 참고 있는지 고려하지 않고 애들이 더 잘 해주기만을 바람-애들이 조금만 더 이렇게 이렇게 해주면 우리 애와 같이 더 잘 지낼거다-) 아이들이 하기 힘들어 하는 과도한 배려를 계속 바란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서는 밖에 내보내지 않으시는 장애아를 친구들이 도와주고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주면 된다고 애들끼리만 모여 버스,지하철 타고 여기 저기 놀러 가는 때마다 계속해서 아이 혼자만 보내려 하는 것 같은 거요. (어른 1명은 따라 오셔야죠) 자주자주 딱 1명만 집으로 초대해서 우리 애랑 놀라고 하는 것도 있네요. 2명 이상이 오면 자기 아이한테만 집중해주지 않으니까 1명만 초대하는 거 같아요. 근데 애들이 크니 가도 재미 없다고 아예 안가는 애들도 있고 가는 애들도 어쩌다가 가는 거지 자주는 안가려 합니다. 근데 그에 대해 다른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엄청 서운해 하시는 경우도 있었어요.

2023-08-09 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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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를 동생으로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가님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좀 더 신중하고 생각과 행동의 방향을 달리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는 냉엄합니다. 사회적 약자 본인의 행동, 그리고 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한 행동들이 무조건적으로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배우자는 엄연히 공인입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수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럼에도 자각하지 못하고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전국의 수많은 장애를 가진 분들과 가정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아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여 한편으로는 그리 달갑지는 않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너무도 많은 공격을 받는듯 하여 몇 자 남겨봅니다. 아직은 돌이킬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2023-08-09 1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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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을 무작정 욕할생각은 없다. 직업을 잃을 뻔한 특수교사님의 무탈한 복귀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사람은 자기자신 위주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크다..그래서 타인의 뺨을 갑자기 때린거나(폭행), 성적 수치심을 준것과같은 엄청나게 큰 일에 대해서 사과하면 용서받는게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용서를 받지못해도 사과하고 그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먼저 노력하는게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서받고 마음이 위로받고 시원해지는게 선행되는게 아니라요. 이런 사건이 수없이 반복되었다면...그거에 휘말릴 피해자인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격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까지는 못하신걸까. 한 사람의 직업을 잃게만드는건 진짜 큰일입니다. 그런 일을 시도했다면 자기도 직업을 잃을 생각을 했어야 했음... 사람을 보지않고 단순하게 자잘못으로만 비교해도 그 특수교사분이 한 말들과 아동의 성추행, 폭력행위 등등 솔직하게 학교를 그만둬야하는 쪽은 아동쪽이라는 생각이듬...아동이 점점 자라날수록 힘도쎄지고 행동도 더 과격해질텐데 더 큰 사고가 터지기전에 어떻게든 그런 사고가 안터지게 먼저 교육이 확실하게 되거나 교육이 안됀다면 어쩔수없이 격리하는식으로 선행되어야지 사고가 터지는건 당연한거고 사과해서 수습할생각만 하고있는데다, 사과했고 받아줬으니 우리는 할거 다했다는 그 생각자체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08-09 0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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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링크 타고 와서 이음이 뭐하는 곳인지 관심도 없는 사람들. 웹툰 앞 내용만 보고 나불거리는 사람들.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23-08-07 0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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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툰을 보니 마음이 짠 하네요... 힘 내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이정도로 사과하고 설명했는데 도 화만 내는 건 우리 잘못이 아니야"라고 하면서 서로 토닥여주는 부부의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소세지를 먹으며 울고있는 모습도 마음에 와닫고

2023-08-06 0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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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애들 여자애들에게 성적으로 수치심 느끼게 한거 이해하는거 아니에요 한우리님 정말 죄송하지만 성추행입니다. 아픈 아이를 이해하는 일반 엄마들은 무슨 죄인가요. 이해를해야지 살아간다 더불어서? 근데요. 그 분들 입장은 다를수 있어요. 님의 아이 님에게 소중하죠? 그분들은 그 아이들이 본인들에게 소중하거든요. 이 세상은 장애인, 자폐, adhd, 기타등등에게 다 이해해주고 보듬어줄만큼 내 코가 석자인 사람들 아닌분들도 많다는거... 한우리님은 그래도 돈이라도 모아놓으셨을거같은데 경기에서 서울로 전학을 가신걸로아는데 거기 학교샘들도 녹음기 인식할거같고 조심스러울듯요ㅠㅠ 죄송한 말이지만 여유도 있으신데.금전적으로 다른 분들 자폐키우는 분 보다는 나을가같은데 좀 쓰시며 홈스쿨링도 어떤가 싶긴하네요. 당분간이라두요

2023-08-05 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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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페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기사 보고 들어와서 보고 있는데 댓글이 너무 비난 일색이라 마음이 안좋아서 남깁니다. 저도 이번일은 잘못 대응하셨다고 보지만 그게 한겸어머니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하시고 특별하고 어려운 우리 아이들과 아무쪼록 잘 살아가요. 잘 읽고 갑니다..

2023-08-04 2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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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ㅋ

2023-08-04 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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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초등학교에서 통합학급에서 수업한적 있어요 아마 3학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쉬는 시간에 지적장애가 있는 애가 자리를 비웠고 옆에 짝궁이 저랑 친해서 그애자리에 잠깐 앉아 수다 떨다가 돌아온 그애한테 자리에 있던 우산으로 엊어맞은적 있어요 정말 어안이 벙벙했죠 당시는 학교폭력이란 말이 이렇게 화두가 된 때가 아니었고 애들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웅성거릴정도로 얻어맞었는데 선생님도 멍이 안들었고 그러니 니가 참아라 **이 아픈애잖니 하고 제 대답은 듣지도 않고 이해만 요구하던 데요 어릴때라 어른말이니 순응했죠 집가서도 애기했지만 저희 부모님 상대가 장애가 있다하니 화는 나지만 배려를 하자고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선명해요 참나... 작가님 아픈애가 멀쩡한 애를 때리면 그애는 괜찮은데 라고 할것 같나요ㅋㅋㅋㅋㅋ 제 경험상 절대 아니라고 말할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2023-08-03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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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했다면 사과는 상대방이 풀릴때 까지,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게 사과 입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마주치고 싶지 않은 부모님이네요..생각을 많이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안타깝네요

2023-08-03 1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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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고 사과하면 용서해주시나요? 사과했는데 용서 안 해주면 제 잘못 아닌거죠? 고소 당할까 머라고 하지도 못하겠네ㅋㅋ

2023-08-03 1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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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리잘못아냐ㅋㅋ

2023-08-03 1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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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입장문 올렸는데 뭐라하는건 우리 잘못 아냐"

2023-08-03 06: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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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어릴 적 함부로 껴안던 애가 뺨 때렸으면 본인은 아 그래하고 참고 넘겼을까요? 아니잖아요 잘못도 없이 맞아서 억울하고 화나고 싫을 거 아니에요? 본인 아이가 11살인데 한 15살만 돼봐요, 다른 애들 때리던 버릇 그대로 부모도 때릴텐데 본인 자식이라고 화 안나고 안 억울해서 맞고만 있을 거 아니잖아요? 피해 아동과 그 부모의 심정을 본인들이 본인 자식에게 폭행당하고 아파봐야 깨달을 건가요? 19년 작인데 벌써 4년이 흘렀는데도 아이 폭력성이 그대로인 거 보면 그동안 부모로써 아이 폭력성과 행동 교정 무엇 하나 하지않고 방치해놓고는 해당 특수 교사에게 책임전가한 것 아닌가요? 그 아이가 15살이 될 4년 후도 똑같을텐데 키도 크고 힘도 세진 아이 폭력성 두 분이서 잘 감당해보세요

2023-08-03 0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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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지금도 뉴스보면서 긴가 민가 하는중이었는데 이 웹툰을 보고 누구 잘못인지 확실하게 안거같아요!

2023-08-02 1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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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로남불 끝판왕이네 자폐아가 갑자기 따귀를 때려도 11살짜리 자폐아가 9살여자애 앞에 성기를 내놓고 들이대도 다 참아야한다는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네. 그리고 당신들도 의사소통 안되서 힘들어 하는 주제에 당신들도 힘들어하는 아이교육을 하는 선생을 고소하는건 도대체 어떤생각인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2023-08-02 14: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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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길가다가 내 아이가 남에게 뺨을 맞는데 어떻게 그 화가 쉽게 없어질까요....자폐아의 '돌발행동'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 맞고 그러지 않고 사회에 잘 적응해나가려면 가르치고 고쳐야 합니다. 그에따른 훈육은 필수적이구요. 우리아이 힘들었구나,,,,하고 마음만 다독여주는 것은 훈육이 아닙니다.

2023-08-02 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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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애가 안아줘서 나도 안아준다? 다음에 그 애가 그걸 잘못 해석해서 내 몸을 더 적극적으로 만지거나 더듬으려 하면 어쩔건가요?

2023-08-02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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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500ml​ 진간장 닭다리 (원하는 부위의 닭고기) 소주 납작당면 감자 고구마 양파 다진마늘 파

2023-08-02 09: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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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함께 하는겁니다. 아이가 자폐니 모두에게 당연한 배려를 바라시면 안되요. 갑자기 길가다가 뺨 맞은 아이는요? 자폐아이가 때렸으니 이해하고 넘어가야 좋은 어른이고 착한 아이들인가요? 미안하셨어요? 진심으로요? 이해해주지 않은 타인을 원망하시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자폐여서 힘드시죠? 자폐아이도 힘들꺼에요. 하지만 그 아이 옆에서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함께 공부하는 아이들도 힘들꺼구요. 그 아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다른부모님들도 힘드실꺼에요. 하지만 그래도 우린 같이 살고 있지않나요? 조금씩 아집을 버리고 배워가면서요. 이젠 두분도 그러셔야하지 않을까요? 함께 살기위해선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한다는것을요. 그리고 남자아이가 껴안는데 동년배 아이에게 함께 안아주라니? 난 솔직히 내자식에게 그렇게 알려주진 못할거같아요. 단 상처받지않게 거절하는 방법을 가르치겠죠. 아이의 행동을 혐오하지 말라 가르지겠죠. 아이의 행동에 너무 놀라지는 말라고 설명해주겠죠. 상처받을 말을 하지말라고 가르치겠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배려입니다.

2023-08-01 2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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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해가 되네 ㅋㅋㅋㅋㅋ 특수교사가 소세지 안사줘서 고소한거네 ㅋㅋㅋㅋㅋ 킹갓제네럴엠퍼러마제스티 천하장사 소세지 하나 물려줬으면 되는건데 교사가 잘못했노 ㅋㅋㅋㅋㅋ

2023-08-01 2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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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런 생각을 가졌으니 이번 사건이 터진거군요. 뭐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장애를 가진애가 다른 아이를 때리는 게 장애라는 이유만으로 이해를 받아야 할 이유가 상대 부모에겐 없습니다. 당신의 아이가 자신에게 중요하듯, 상대방의 부모역시 자신의 아이가 중요하지, 상대방의 아이가 장애냐 아니냐는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 장애있는 아이가 배려를 받을 순 있지만 장애라는 이유만으로 인하무인적인 행동을 이해하고 받아줄 이유는 없습니다.

2023-08-01 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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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왔다노 우흥~

2023-08-01 1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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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후읍… 하고 뭐 사줄까? 진짜 소름이다… 폭행 정도도 못넘어가고 사과 받으려고 한다고 부들거리는거 실화임? 남에게 말도 안되는 이해와 배려를 요구하지 말고, 당신들이나 인간이면 가져야할 측은지심이란걸 가져봐요.. 니 자식한테만 말고 타인에게도…

2023-08-01 1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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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애인지;

2023-08-01 09: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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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좀 혼내요~~ 자기애를 교육하겠다는 포부도 없고 교훈이 하나도 없는 작품이네요 도대체 누굴 위한 만화인지~본인 서사에 심취해서 우린 너무 불쌍해..할거면 제발 일기장에 쓰시길

2023-08-01 0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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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남자애가 여자애를 끌어안으면 따뜻하게 반겨줘서 고마워야 되는 거군요. ㅠㅠ 소오름... 길 가던 애 뺨 때리고 소세지 사 주고 이 정도로 설명하고 사과했는데도 화만 내는 건 우리 잘못 아니야.까지 보고도 충격이었는데..이런 인간관을 가진 사람이었네요. 통합반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애가 장애가 있으니 무조건 받아줘야 한다는 건가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 는 태도를 기르기 위함 아닌가요? 우리 반에도 자폐스펙트럼 있는 아이 있는데.. 특수반 선생님이 힘들면 더 보내라고 하셨고 아이도 살짝 힘들거나 놀고 싶을 땐 특수반 가고 싶다고 조르지만 저는 정해진 시간 이외에는 안 보내고 제가 데리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친구들을 때리거나 나쁜 말을 전혀 하지 않고 늘 즐겁고 행복한 아이지만 자폐아 특성상 또는 5학년 사춘기의 발현일 수도 있지만 특정 여학생에게 관심을 보여 그 여학생이 힘들어 해서 여학생에게도 양해를 구하고 자폐아 부모님 특수반 선생님 담임이 자폐학생의 과도한 관심을 제어하고 있어요. 이 학생은 여학생에게 신체접촉을 하거나 성적행동을 하지 않음에도 특수반에서 개별 성교육도 받았구요. 여학생의 행복권은 중요하지 않은가요? 수업시간에 로보카폴리 노래를 부르거나 킥킥 웃으면 하지 말라고 수업을 방해하면 통합반에 있을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4학년 때까지는 수업 시간 중에 화장실에서 물놀이를 하러 하루에도 몇 번씩 갔다는 말을 들었지만 저를 만나고는 화장실은 쉬는 시간만 가고요. 복도에서 뛰거나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단호히 야단쳐요. 부드럽게 타이르면 저와 반 친구들의 호의와 배려를 당연히 생각하고 자기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거든요. 학교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야 이 아이가 사회에서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2023-07-31 2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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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내용만 봤을때 내가 피해자아이의 엄마라면, 아빠의 저런태도때문에 더 화가 났을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말해도 모자랄판에 먹을거 사준다고 풀라고 하는 그태도가 너무 별로다. 본인은 이성적으로 설명했다고 생각했겠지. 그렇지만 소세지를 사준 행위는 아이에게 진정한 사과가 아닌 그걸로 퉁치는 자기위안이었을 뿐이다.

2023-07-31 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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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로 인해, 혹은 자신의 처신으로 인해 놀라고 괴로워하는 눈 앞의 사람들에게 가질 공감은 없으면서 현재 자신과 동일시할만한 과거의 사람들만을 떠올리고 공감하는 건.. 그리고 마음 속으로만 사과하고 마는 건. 냉정하게 말해 지금 당장 겪는 괴로움과 자기연민에 그 사람들을 이용하고 도덕적으로 더 나은 사람인 척 하는 걸로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진심에서 나온 반성이었다면, 마음 속으로 눈 앞의 사람들에게 보이는 행동이 바뀌어야겠지요. 이미 상처와 고통을 준 사람들에겐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그들의 아픔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하구요. 그러지 않고 마음 속 미안하다 한 마디로 퉁칠 뿐이라면.. 그냥 본인 죄책감 덜고 편해지고픈 이기심일 뿐입니다.

2023-07-31 1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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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야말로 본인 일이 아니었을 때는 공감이나 배려가 전혀 없으셨네요. 여학생 어머니 앞에서 언성 높인 것도 그렇고 갓 태어난 아기가 작게 앓는 소리 내봐야 얼마나 거슬린다고. 고작 수유 그 짧은 시간 동안. 그래놓고 본인 일이 되니까 남들에게서 받는 배려와 용서가 당연한 것 같고, 막 그러신가봐요.

2023-07-31 1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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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사과하고 설명했는데도(사과안함, 설명안함) 화만 내는 건 우리 잘못 아니야 (잘못 맞음) 이것이 K웹툰인가 너무 무섭다

2023-07-31 1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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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2023-07-31 1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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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하고 소세지값 3500원에 합의 제안하신게 대박이네요 거기다 화내며 재수없다고 가는데 어그래 잘가라! 라니.... 생각하는거랑 말하는게 정상은 아니신거같아요. 그걸 보고 배운 자식이 왜그런 "돌발행동"을 했는지 알겠네요. 주호민씨도 방송에서 아이가 바지내리는걸 아무렇지않은 행동인양 말하던데...

2023-07-31 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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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은 중학교때 같은반 여자애 무시하는 발언 애엄마앞에서 했는데 내아들한테는 아무도 무시하는발언 하면안됨 2. 앓는소리 내는 아기 알지도 못하면서 발달장애일거라고 맘대로 저주내리고 추측하면서 네티즌들은 자기일 맘대로 추측하면안됨 3. 지아들이 남의 애 뺨때려서 피해자 부모가 화내는데 "많이 속상했지요. 당신들의 삶의 무게를 아픔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했던 무지했던 나를 용서하세요" 뭔 개소리? 니아들이 때려서 화낸걸 왜 갑자기 피해자가 삶의 무게로 인해 아픈거라고 몰아가고 프레임씌우고, 또 본인이 이들에게 용서를 비는게 아닌 오히려 화내는 너를 관대한 내가 이해해주마 라는 태도는 대체.... 4. 사과안받아주는 나쁜 피해자학부모랑 아이라서 못생기게 그리고 지는 이쁘게그림ㅋㅋㅋㅋㅋㅋㅋ

2023-07-31 0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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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은 줘패고 소세지로 땡~ 자기 자식은 이해안해주는 느그잘못~ 이야~ 신경쓰지마~

2023-07-31 0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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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타일. 타인의 처지와 아픔엔 1도 공감 안(못)하면서 본인 가족은 배려받길 원하다니. 만화 마지막 컷에 헛웃음만 나온다. 저러고 나서 또 녹음기 숨기고 고소할건가?

2023-07-31 00: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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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우리반에도 장애가진 학우 한명 있었는데 그 누구도 학교 왜 다니냐며 멸시하지 않았고 무시하지 않았으며 그 장애학우도 우리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 가정교육 탓이겠지. 내가 짜증나고 예민해도 갓난아기가 칭얼대면 그 갓난아기 어디아픈가 먼저 걱정되는게 보통의 인지상정 아닌가? 본인도 힘에 부치는 아이를 가르치는 존경할만한 스승에게 녹음기 감추고 고소한 건 그저 저 인간들의 타고난 인성인 듯 하다.

2023-07-30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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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전적 다들알죠? 키보드에서손떼!!

2023-07-30 21: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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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폐아이가 갑자기 당신아이에게 다가와 싸대귀 때려도 화안내고 이해할 수 있나요? 부모가되서 사과만 하면 무조건 되나요? 자폐든 장애아이든지 벼슬이 될 수 없어요 아이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2023-07-30 18: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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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지막 부분에 다른 엄마아빠들이 먼저 와서 손 내밀고 포옹하는 장면도 어이가 없네요. 저게 한수자씨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결말인가보죠. 본인들은 항상 피해자라는 생각이 뿌라 깊게 박혀 있군요. 진짜 이상적인 결말은 자폐아지만 훈련을 시켜서 사회속에서 어울려 살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불가능해 보이나요? 지금도 다른 많은 자페부모들은 최소한 물리적인 피해는 안가게 교육시키고 있어요. 본인들이 귀찮아서 나몰라라 한걸 자폐의 특성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정말 훈육의 기회를 놓친 아이가 불쌍합니다.

2023-07-30 1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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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네요 사건반장 말미에 나온 학부모들 말 새기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훈육받고 성장할 기회를 놓친 건 이기적인 당신즐 때문입니다

2023-07-30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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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면 무조건 용서해야 한다는 태도도 잘못됐는데 그 성희롱당한 아이 부모에게는 사과도 안 하려고 하셨다면서요...? 열한 살 남학생이 아홉 살 여자아이 뺨을 때리고, 성기를 보여줬는데 여자아이 부모와 통화도 하기 싫어하는 건 인간으로써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아들이 전학 가는 초등학교에서 교사는 고소당하기 싫으면 아이를 방치해야겠네요.

2023-07-30 16: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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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하면 이제라도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것이 언제나 모두에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2023-07-30 15: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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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모욕죄로 댓글들 고소할까봐 무서워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습니다ㅋㅋ 그냥 메모장 켜겠습니다

2023-07-30 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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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아주면서 따뜻하게 반겨줘서 고마워-> 이거는 가족이 해야하는 것이지, 타인에게 강요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자신의 반가움을 끌어안거나 얼굴을 치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아이에게는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주셔야죠. 장애아동만 아이가 아닙니다. 갑자기 뺨을 맞은 아이도, 신체접촉을 당해 무서운 아이도 모두 이해와 존중, 배려를 받아야하는 어린이들이에요.

2023-07-30 1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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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23-07-30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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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 선생님한테 왜 그러셨어요...

2023-07-30 1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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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만화 내용은 이해가 갔는데...중간중간에 너무 자기연민이 많이 보여서 좀 그러네요. 지나친 자기연민은 사회악입니다

2023-07-30 0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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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게 맞나 싶다... 사과만 하면 죄가 어물쩡 넘어가는지... 그냥 이게 사람인가 싶네...

2023-07-30 0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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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시키셔야 할것 같은데요? 어떤 교사가 당신네 아이한테 진심을 보이면서 가르칠 수 있을까요? 아이가 불안해한다 싶으면 불법녹취와 고소를 할 텐데요 당신네 입맛에 맞는 특수교사를 찾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관련 지식 배워서 자식 스스로 가르치는 것이 훨씬 가능성 있어 보여요 진심으로 충고드리는 겁니다 어떤 교사도 당신 아이 제대로 가르치지 못할 겁니다

2023-07-29 2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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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으면 폭행죄로 고소해야죠. 주호민씨 잘하는 형사고소해야합니다. 어디대학교 교수님이 말씀하셨죠. 파리가 앞다리로 싹싹빌때 탁 때려잡아야한다고. 바로 고소해야합니다. 저분들이 원하는게 저런세상이니까요

2023-07-29 19: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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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자님, 자폐성인남자가 여자 성폭행해도 자폐니까 이해해야 하나요? 자폐면 폭행이건 성추행이건 피해자가 다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2023-07-29 1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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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고 억지로 남자 성기까지 보게 되어 충격이 컸을 (댁의 아들보다) 2~3살 어린 여자아이들과 댁의 아들 교육시켜준 특수선생님께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당신이 인간이라면! 그리고 자폐아라고 해서 아이들 때리고 성기 노출하는 거 아닙니다. 댁의 아들은 집에서 가정교육을 전혀 못 받아서 그러거나 심각한 중증자폐라서 둘 중 하나겠지요. 저 정도 수준이면 일반학교 고집부리지 마세요. 통합학급 학생들이 받는 피해 어마어마합니다. 일반학교에 다니는 장애아동들은 학습능력이 부진해서 그렇지 남 때리고 해꼬지 하는 애들 드뭅니다.

2023-07-29 1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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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기적이시군요. 앞으론 절대 학교 보내지 마세요. 당신들은 돈 많아서 개인교사 들이거나 해외이민이라도 갈 수 있을테니 그럴 수 없는 다른 아이들의 소중한 선생님을 뺏지 마세요. 그동안 학교에 진상짓 참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 업보 다 돌려받으실겁니다.

2023-07-29 1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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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못이 아니다가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 사람 잘못이라고 표현된거 같지 않은데요. 어쩔 수 없는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 아픔을 가족이 서로 나눈걸로 이해됩니다. 너무 과하게 자책하지 말라고요...

2023-07-29 18: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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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길가다가 귀싸대기 맞아도 화내거나 하지 마십쇼 당신이 모르는 속사정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ㅎ

2023-07-29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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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 이후 전학간 학교에서도 5월달에 녹음기 넣다 걸렸다면서요? 본인들도 감당이 안 되서 학교 보내놓고 교사에게 갑질을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남에 대한 갑질을 자기 자식에 대한 애정인양 포장하지 마세요 역겨우니까. 엄한 남의 집 귀한 아들딸(=교사)한테 민폐 끼치지 말고 조용히 집에서 키우세요. 어차피 일반 서민도 아니고 돈도 시간도 많은 집구석 아닌가요?

2023-07-29 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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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다른 아이들을 본인 아이의 사회화를 위한 도구정도로만 생각한거 아님? 다른 아이들과 학부모, 선생님을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했다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죄송하다, 선처에 감사드린다 이 외에 할 말이 없어야 정상이지. 그런데 고소를 했다는건 다른 아이들을 계속 '이용'해야 하는데 선생님이 분리시켜서 그러지 못하게 돼서... 라고밖에 생각이 안됨. 그래서 선생님이 아이에게 왜 원래 교실로 돌아가면 안되는지 설명하는 녹음을 문제삼으며 고소까지 한거 같음

2023-07-29 14: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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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 빰 맞았는데 핫도그 하나로 넘어가려는 능구렁이같은 심보, 난데없이 내 자식 뺨맞았는데 사과하고 핫도그사주면 네네허허 하고 넘어가야하나? 부모도 홈스쿨링 못시킨다는 아이를 편들어주면서까지 감쌌더니 돌아오는게 직위해제에 고소라니,,뺨맞은 아이 부모 화나는 거:(정상) 잘못한 아이 훈육하는 것:(정상) 잘못한 아이측이 도리어 고소:(비정상)

2023-07-29 14: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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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남자아이가 와서 껴안는데 가만히 있어야 됩니까? 그 다음은요. 뽀뽀해도 참아야할테고 그 다음은요? 세상이 본인들 중심인가요.

2023-07-29 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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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 실린 내용만 봤을 땐 정말 화가 났는데, 앞뒤 내용을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이번 사건 자체는 판결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맞겠고, 그 때 까진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이야기하지는 말려구요. 설령 내로남불이라고 해도 그걸 비난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일부 똑같은 태도가 보여서 씁쓸하네요. 상황에 따라 '우리잘못 아냐'의 의미가 이렇게 달라진다는 것도 신기하고요. 이번 사건 자체에 대해선 아직은 말을 아끼는 게 맞겠지만서도 안타깝고 화도 나고 그렇네요

2023-07-29 11: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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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해해줘 용서해줘 전형적인 위선과독선의해줘 잘봤습니다. 당신네가족덕에 자폐아에대한 인식이 완전 부정적으로바뀐것같아감사합니다. 내자식이 소중하고그런것처럼남의집자식도 똑같고 그런 힘든아이를 부모도 컨트롤못하는아이를 대신 봐주는분들고소한것까지 대단들하십니다

2023-07-29 0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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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덕분에 장애아와 통합반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2023-07-29 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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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신은 무조건 이해받아야 하는데 왜 타인은 존중하질 않죠?

2023-07-29 0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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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에 쩐 내용 잘봤어요. 뭐가 그렇게 신경이 거슬려서 고소까지 하셨어야했을까요? 댁 집에도 녹음기 켜놓으면 자신있어요? 지자식이니 더 잘아시지 않나요. 아무리 내자식이어도 한계점 넘어가는 순간 있을수밖에 없는거. 누가 다음 피해교사가 될지 휴. 그놈의 통합학급집착. 아무리 훈육이 어려워도 통합학급에서 다른애들에게 피해는 안줄정도로 반복훈련을 시키던지 아님 통합학급집착을 하지말던지. 스스로 감당못하는 자식을 남보고는 감당하라는게 맞는말인가?

2023-07-29 0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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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절대악보다 싫어하는 게 위선이에요. 이해받기만을 원하고 왜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하지 않나요?

2023-07-29 0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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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게... 앞에있는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발달장애아이의 엄마에게 미안해한다는건.. 일종의 자기연민이네요. 그래도 나쁜사람들은 아닐거라고, 내 자식일이니 눈이 흐려져 그랬을거고, 다 같은 사람일거라 애써 생각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 장애인 가족유형이였네요. 더이상 걱정해봤자 아까운 제 감정만 낭비네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욕하는지도 모를거에요.당신들은..

2023-07-28 2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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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실아야 할 세상레 용서가 많아야 할듯 싶은데 부모님부터 용서를 배우시는게 ㅠㅠ 요즘 인괴응보는 살아서 내가 받는게 아니라 자식이 받는 다네요 맘을 곱게 ㅠㅠ

2023-07-28 2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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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자기는 전혀 잘못이 없고 다른 사람은 내 기분 조금만 거슬려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동원해서 나락으로 빠뜨리겠다.

2023-07-28 2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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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특수학급선생님을 직위해재 시키고도 또 녹음기 넣어서 학교 보냈다죠? 그 이후에는 전학갔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전학간 학교에서도 아이는 녹음기는 갖고다니는 학생으로 인식되겠죠. 선생님들은 물론이고 다른 학급 아이들도 그 이이들 부모님들도 알거고요. 그러면 선생님들은 선 긋고 최소한의 교육만 할거고 다른 아이들 부모님은 당신들 아이랑 어울리는것을 꺼릴 수 있고요. 이번 전학간 학교에서도 이전 학교와 같이 행동을 한다면 중간에서 중재해야하는 교사들은 몸을 사릴 수도 있겠네요.

2023-07-28 1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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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마 여보ㅋㅋ 진짜 그동안 계속 신경쓰지 않고 사셨네요 내로남불 고집불통은 본인들이였네요

2023-07-28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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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 있는 아들을 11년간 철장에 가두어 놓고 키우는 어머니와 관련된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이 글의 주인공이 중국사람이기 때문에 이 글이 팩트인지 사실여부는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장애아를 키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섣부르게 충고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지만 통제가 잘 되지 않는다면 결국 아이의 자유가 억압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해주고 싶다.

2023-07-28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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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알고 만화를 보니 소름 돋는 내용이네요 이것이 내로남불인가...

2023-07-28 1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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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경계선 지능이라 군대도 빠진 20대 남성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도 아니고 장애인 카드가 나올 정도의 사람도 아닌 정말 그 사이에 경계선처럼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저도 어릴 때 이런저런 난동을 부려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나마 제가 부모님이 엄하셔서 과잉 보호는 거의 하지 않으시고 정말 일반적인 가정들보다 더 엄하게 키우셨습니다. 컴퓨터랑 TV보기 시간 제한부터 정말 엄하게 키우셨기에 제가 이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웹툰처럼 장애인을 비롯한 부족한 사람들을 이해해주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배려는 받을지언정 그것이 '특권'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마치 자신들의 처우를 개선하자는 명분으로 서민들의 힘든 지하철 출근길을 막는 전장연처럼 말이죠...

2023-07-28 14: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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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게 공감입니다. 어릴적부터 공감능력이 부족하셨듯 한데, 지금은 상황이 바뀌니 타인들이 당신을 공감해주고 배려해주길 원하시나요? 공감과 배려는 내가 먼저 하는 겁니다. 내 아이가 사회에서 환영받고 잘 어울려 지내길 바라시죠? 부모가 먼저 시범을 보여야 내 아이가 배웁니다. 발달장애가 있다고 해서 폭력이 정당화 될 순 없어요. 아이가 어릴 때 타해행동을 멈추도록 가르치지 않으면 사춘기에 들어서면 걷잡을 수 없어요. 장애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부딪히는 사회의 차가운 시선(작가님도 이전에 그런 차가운 시선이었음을 이 짧은 컷으로 고백하셨자나요)에 힘듦 잘 알고 있어요. 그러나 그 힘듦과 분노를 타인에게 투사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작가님이 더 힘들어집니다. 지금이라도 그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작가님이 타인을 먼저 공감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면 지금보다 훨씬 편안해질겁니다.

2023-07-28 14: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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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자폐 아이를 두지 않았으면 평생 절대절대 이해 못하고 살아갔겠죠. 본인도 그렇게 살아갔으면서 왜 남은 모든 걸 이해해주길 바라죠? 지금이라고 당신이 그 아이들을 더 품어줄 거 같진 않아요. 자기 아픔만 크게 보는 사람이니까요. 이 웹툰 보니까 당신과 남편의 이기적인 모습이 너무 잘 보이네요. 아이는 아프고 어리니까 어렵지만 그래도.. 그래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부모는 뭔가요? 아이가 이런 상황을 만들어준 부모에게 고마워할 것 같나요? 잘못된 행동을 했으면 엄하게 지도하는 게 맞죠. 님이 생각하는 듣기 싫은 소리 안 듣고 싶으면 부모는 더 강하고 엄격하게 훈육했어야죠.

2023-07-28 1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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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및 빰때리기 등으로 학폭으로 강제전학 조치될뻔 한 아이를 그래도 특수교사가 자기 학생이고, 장애를 가졌음을 더욱 이해해서 앞장서 학부모 설득해서 다독이고 하루종일 지도했는데, 몰래 녹음해서 한숨쉬고 짜증나는 말투했다고 변호사 5명을 선임해서 고소한게 바로 당신의 인성입니다.

2023-07-28 1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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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웹툰 잘 봤습니다 무조건 남탓이네 내로남불의 정석이네요 장애아 키우는거 정말 어려운거 압니다 어릴때부터 교육 제대로 시켜야 나중에 고생덜하실꺼에요

2023-07-28 1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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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보니 댁 남편과 서이초 사건 물타기 당하고 있다고, 기레기의 선동에 냄비들이 또 좌표찍고와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불법(분명히 불법)녹취까지 감행하면서 증거를 모을 시간에 학교폭력유사사건의 가해자가 될 뻔 하기도 한 본인의 아이를 좀 더 데리고 있으면서 안정을 시키며 교사와 안맞으면 먼저 전학을 고려하는게 밎지 않았나 싶습니다. 담당교사나 담임교체가 단 한명의 아이로 인해 일어나진 않았으면 싶어요. 보통 내가 예민한 건가 싶어 다같은 특수반 엄마들이랑 최소한 상의는 했을 법도 한데, 참 이기적이고 본인 위주십니디. 아이는 잘못이 없어요. 아프고(아프다고 다 폭력적이진 않겠고 성품 좋은 자폐 아이들도 있는건 당연하지만) 어리고 아직 성장하면서 얼마든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모로서 당신은 웹툰을 보니 참 답이 없다 싶네요. 무죄나오면 예상하겠지만 아마 많이 힘드실 겁니다. 저는 무죄나오면 그 선생님이 음성권 침해로 당신을 꼭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알죠.

2023-07-28 10: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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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개인적인 마음을 풀어놓은 그림같은데 서이초 사건과 맞물려 이슈되고 있는거 같네요 저중 나라면 한가지도 나는 안그랬을것이다는 장담하기 어려움..자식일에 객관적이고 평정심을 갖기 힘들겠죠 그래도 좀더 주변을 둘러보시고 좋은 여건..억울하다 생각하신 분노를 해소하는데 사용 마시고 아이에게 더 좋은게 무얼지 생각해봐주시면 좋겠어요 가족도 아이도 다 미움받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2023-07-28 1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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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아동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려면 신체적폭력, 성폭력(성희롱, 성폭행, 성추행)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해서 가르치셔야 합니다. 특수 아동이 보통의 아이들과 섞여 성장하길 바라신 마음이라면, 우는모습을 아이에게 보이기 전에 절대 남의 신체에 손을 대면 안된다고 가르치셨어야죠. 배움과 성장을 막는 부모의 행위야 말로 아동학대입니다.

2023-07-28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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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건 취하하시고 그간 받지 못한 급여와 위자료 지급하세요 그분은 당신의 신고로 너무 많은 것을 잃었고, 삶을 포기해버리고 싶을 만큼 상처를 받았습니다. 당신 가족들은 무엇을 잃었나요? 삶을 포기해버릴만큼 그 선생님께 상처를 받았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2023-07-28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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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이들을 배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일방적으로 배려야만 한다거나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누구도 피해를 받지 않고 그저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겁니다. 장애아이들의 잘못된 행동도 단호하게 가르치고 훈육해야 합니다. 그냥 느리니까 장애아이니까 늘 용서하고 관용을 받아야 하고 이해 받아야 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남의 아이 찡찡거리던 신생아 소리도 못 참아 내던 당신이었습니다. 제발 아이를 위해서라도 사회에 적응하여 공동체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키우시려면 녹음기를 숨겨놓을 시간에 올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잘못된 행동이 무엇인지 가정에서도 제대로 교육시키세요. 이해받지 못했다고 배려받지 못했다고 소송걸지 마시구요.

2023-07-28 09: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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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잘 보았습니다.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이가 지금은 자기보다 약한 아이나 반 친구들을 때리지만, 나중에 몸이 커지고 몸무게가 100kg까지 나가면 부모님을 때릴 것입니다. 지금은 반 친구들 앞에서 바지를 벗지만, 나중에는 지하철에서 바지를 내릴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전문 교육을 무료로 시켜주고 있잖아요. 학교 선생님을 믿으시고 선생님 하는 데로 따르세요. 지금 작가님이 하는 형식이면 아무도 자녀분을 정성껏 가르치려 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아이에게 너무한 일이잖아요.

2023-07-28 09: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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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선생님도 안타깝고 아이도 안타깝고 그리고 이사안으로 인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생길까봐 그것도 안타깝습니다. 어떤 해결이 모두에게 생긴 이 상처를 잘 아물게 할 수 있을지 작가님께서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이 사안이 무엇보다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2023-07-28 09: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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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남탓을 해오셨군요.

2023-07-28 0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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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도 자기 자식 장애아동 아니었음 이해못하고 눈살찌푸렸던 행동들이 이제야 자기 자식 장애아동 되니까 남들은 다 이해해주고 포용해줬으면 한다는 걸 만화로 잘 풀어놨네요 자알 봤습니다~ 수유실 정말 충격이네요 애기 앓는 소리가 거슬리다니 ㅉ

2023-07-28 0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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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가 힘든것도 아닌데 내로남불 그림 그리고 고소준비 하고 그럴 시간에 아이랑 눈 맞추고 아닌건 아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다 잘한건 잘했다 알려주고 교육 시키면 아이가 수자님이 원하는만큼 이 사회에 잘 섞여들어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요?

2023-07-28 08: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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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 일화 충격적이네요. 갓 태어난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도 거슬리다니 평소인성이 보이네요. 다른 일화야 미성숙한 아이였으니 이해할 수 있겠지만 애를 낳고도 다른 신생아가 거슬리다니 대단하시네요.

2023-07-28 01: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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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정말 악영향을 끼쳤네요. 이 사건, 어떻게 처리하실지 궁금합니다. 자폐아, 배려하고 이해해야하지만, 폭력행위는 이해하고 배려할 사안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못하게 교정해야죠.

2023-07-28 0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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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들은 자폐남아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아들맘 사상 소름끼치네요 장애인 자식뒀으면서 장애인비하 만화 그린 기안작가는 시민독재라며 쉴드치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여자장애인 비하라 본인일 아니라 생각했나보군요 정말 고약한 가족이네요

2023-07-28 0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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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선생님 같은 분의 교직 인생과 가정까지 파괴시켜야 속이 시원하셨나요? 고소라는 당신의 선택으로 당신 자녀의 어린시절 '돌발행동'이 어떠했는지 이제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2023-07-28 0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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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이 기본적인 걸 그 나이 먹도록 모르고 살았으니 몰래 녹음기나 넣고 음침하게 하나하나 분석해서 티끌만한 건수 하나 잡아 고발하고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죠.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모든 자폐 아동이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인권을 존중할 줄 모르는 부모 아래에서 자랐으니 아이도 타인의 인권을 존중할 줄 모르는 겁니다. 아이가 아니라 본인의 자격지심이 건드려져서 발작버튼 눌린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2023-07-27 2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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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러는거 아니다 라니… 장애인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 강제로 안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싫어해요

2023-07-27 22: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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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 레전드다... 이런 마인드니 타인의 생계를 짓밟을 수 있구나...

2023-07-27 21: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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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마음이라지만..힘든상황이었다지만 작가님의 이기적인 마음이 비춰지는 대목같아 안타깝네요. 저였다면 어리더라도 누가 날 안아주고 좋아라해주는데 징그럽단 생각은 안했을거 같고, 설령 그렇다해도 애 간수를? 이라는 단어는 안썼을거 같아요. 말한마디 안하는 학생, 장애학생과 같은 학창시절 보냈지만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했었고 아이키우면서 만나는 조금 다른 친구들에 대해 불편해서 자리를 피하려고 한 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작가님. 기본 마인드가 좀.. 배려심이 부족하진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도 명예도 다 있는데 너무 옹졸하고 이기적이구나 안타깝구요. 가족분들이 마음을 좀 더 너그럽게 갖고 사시면 복이 더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든지요. 인생은 뿌린대로 거둬요. 내가 한 잘못은요 내가 아니라 내 자식이 받아요. 내가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잖아요? 돌고돌아 그 피눈물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자식 눈에 흐른답니다. 내가 제일 안타깝고 슬픈존재 같겠지만 그냥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고 혼낼건 혼내세요. 그 관대한 잣대를 타인에게 대어준다면 아이가 더 행복해질거라고 믿습니다.

2023-07-27 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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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부터 상태 안좋았는데 저렇게 남들에게 폐 끼치면서 자기 합리화 열심히 하고 살았네요. 이러니까 장애인들이 어디가서 대접을 못받고 장애가 벼슬이냐는 손가락질을 받고 사는 겁니다. 장애인을 데리고 있는 가족이 저렇게 열심히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는데 장애인들이 어떻게 대접을 받겠습니까. 정말 인간 자체가 위선적이고 내로남불이네요.

2023-07-27 18: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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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아이를 난데없이 패도 사과하고 설명했으니 무조건 상대가 화를 풀어줘야하고 그러지 않으면 나쁜 사람인가요? 그런 기준이라면 훈육 과정이 거슬렸다고 해서 소명기회조차 주지 않고 고소로 생계를 위협하는 건 얼마나 큰 죄인가요

2023-07-27 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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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레전드다 ㅋㅋ 자기 잘못은 모르고 무조건 남탓이네 ㅋ

2023-07-27 1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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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기가 찬다 기가차 .. ㅋㅋㅋㅋㅋ

2023-07-27 16: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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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연민 내로남불로 가득찬 웹툰 잘봤습니다.

2023-07-27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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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아이를 키우느라 남들보다 힘든건 알겠습니다만 피해받는 사람들은요? 가다가 날벼락처럼 남에게 뺨을 맞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맞아아하는지 이해해보신적 있으세요? 본인 아이가 귀하면 남의 아이도 귀한법인데 팔을 묶어서라도 그 아이를 잡아놓는게 맞지않나요? 맞은 아이에게 태평하게 맛있는거 사줄테니 기분 풀어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남의 감정에 대한 이해도도 없어요. 맞는다는게 얼마아 아프고 서글픈일인지, 본인 아이에게는 가르쳐본적은 있나요? 입장문에서도 11살 아이를 헷갈리게 2학년이라 적어놓으셨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픈 아이니까 남녀노소 그 아이를 다 이해해줘야하나요? 본인들은 피해자들을 욕하면서?.. 몇년동안 반 친구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뺨을 맞고 심지어 성기노출한 애를... 내 아이가 아프고 모자라다는 이유로 학폭을 너무 늦게 열었어요. 본인의 아이가 피해아동이어서 머리채를 잡히고 밀쳐져도 이해하실꺼죠??? 본인보다 더 아프고 느린 아이가 한거니까요

2023-07-27 1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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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저때부터 다른 친구들 뺨을 때렸구나...

2023-07-27 1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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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동도 누군가에겐 귀중한 자식입니다 왜 자신의 아이를 때려 화난 엄마를 나쁜 사람처럼 묘사했나요? 그러는 자신의 큰애가 성희롱하고 바지 벗고 때리는건 당사자들 끼리 합의 했으니 되었나요? 반 아이들은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홈스쿨링도 힘든 아이를 일반 아동들 사이 떨궈 놓는게 정상입니까?

2023-07-27 1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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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행사했으면 무조건 사과가 정답입니다. 사과를 받을지 않받을지는 옵션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이정도로 사과하고 설명했는데도 화만 내는건 우리 잘못이 아니다?" 지금의 이 사태가 왜 벌어지는지 이해가 가네요.

2023-07-27 1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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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사를 보고 이 만화를 알게 되었어요. 혹시 위와 같은 일이 있는 장애학생학부모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모든 아이들은 금쪽이입니다. 특수교사로서 장애학생도 같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무한반복하며 아이가 조금이라도 알게될때까지 알려줘야 한다는 거죠. 저런 상황에서는 장애가 있더라도 부모님이 사과하시기보다, 때린 건 잘못되었다부터 알려줘야 하고. 사과도 부모님이 아니라 학생에게 먼저 시켜야 하는 겁니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학생이 안으려고하거나 동의를 구하지않고 함부로 만지려고 하면 잘못된게 맞아요. 장애라고 허용해주면.. 중고등학생때는 더욱 교육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어릴때부터.. 제발 가정에서 학교에서 교육해서 보내주세요. 키나 덩치가 커지면, 특수교사는 맞을 각오로 수업을 해야 해요.. 원반 학생들은 맨날 물어요. 왜 우리가 고통받아야 하냐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각반에 들어가서 하고, 문제가 생긴 반에서는 매번 3번의 기회만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선생님이 최선을 다해서 교육하고 지도하겠다고. 전일제를 시키기 싫어서가 아니라,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사회에 적응하게 하고 싶어서.. 한달에 한번씩 원반학생들이 맞지는 않았는지.. 학생이 함부로 만지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때에 변하지 않으면.. 중고등학교때 후회하시고, 졸업 이후에는 자립도 어려워요. 제발.. 조금만 더 멀리봐주시고 가정에서도 함께 지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23-02-18 0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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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ㅠㅠ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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