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구 프로젝트 <장애배우의 연기, 비판적 해석과 창조적 기술 사이에서>
극단 애인
<내가 지휘한다>
강보람, 백우람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3악장을 서로 다른 두 뇌병변 장애배우가 지휘한다. 음악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를 각자의 떨림과 강직을 이용해 표현한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강보람, 유두선, 백우람, 박찬미
극단적으로 다른 두 신념이 부딪치는 영화 <변호인>의 재판 장면을 장애배우들이 연기한다. 언어장애가 있는 배우들이 변호사와 증인, 검사를 맡아 논리적 설득과 감정적 호소의 긴장을 드러낸다.
<새빨간 코미디>
박찬미, 강보람, 백우람, 유두선
휠체어를 이용하는 젊은 여성 장애배우의 목소리와 수행을 통해 영화 <조커>를 재해석한다. 다른 장애배우들의 존재가 그 목소리를 확성한다.
<차르륵 착>
백우람, 유두선
영화 <위플래쉬>의 교수와 제자를 두 명의 뇌병변 장애배우가 연기한다. 예술을 향한 정진, 교수와 제자의 관계를 다시 들여다보면서도, 마라카스 연주를 통해 정확한 템포란 무엇인지 질문한다.
<난가 젠가 넌가>
강보람, 유두선, 백우람, 박찬미
두 장애배우가 짝꿍이 되어 젠가를 하는 동안 서로의 시선, 호흡, 움직임, 시간을 경험해본다. 자기 몸의 고유성 안에서 다른 몸의 고유성에 집중했을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들을 따라가면서, ‘흉내 내기’가 아닌 방식을 통해 ‘나’로부터 ‘너’가 되어가는 접근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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