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프롬 베를린 투 베리어프리
베를린에서 베리어 프리를 탐구한다는
의미로 팀 프롬 베투 배를 결성했다
모두 음악 전공자로 이루어진 우리
팀은 한국과 독일의 장애 예술인의
삶과 그 지원 정책에 대해서 탐구하기
위해 여러 장애 예술인과 기간 컨택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화가 배우
피아니스트 등 장애 예술인 그리고
서울 장애예술 창작센터 상 불리한
한국 장애예술인 협회를 만날 계획이며
독일에서는 람바 잠바 극장 티크바
극장 다이버시티 아트컬처 베를린 공립
예술대학교 등을 만날 계획이다 우리는
출국 전 국내 상황을 먼저 살펴보기로
했다 하나 둘 셋 아 아 안녕하세요
시각인 화가 유진이라고 합니다 해금을
연주하고 있는 양하은 있니다
예술이고요 노라고 하고요 피아노를
연주하는 24살 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장애 예술인들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장애 예술인과
청년 예술인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리고 그를 있는 중간 매개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입니다 서울
장애예술 창작센터는 서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우리는 궁금해졌다
한국에서 장애 예술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그래서 한분
한분 만나보기로
했다 예술인으로 살면서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우
대학원에 그 이타 원사를
했었어요 작년 아네 작년에 이름을
되면 알마는
학교인데 그래도 서울에서 그래도
꽃피는
학교인데 이파 건설을 내고 이제
2차로 면접을
보는데 되게 교수님들의 인식이 아직
이렇구 나를 느낄 수 있었던게 첫
질문이 돈 있으니까
였어요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이 우리 학교는 베리업 투리가 잘
되어 있지 않는데 만약에 된다 해도
어떻게 다닐 수 있냐라는 지문 이었
이었는데요 이게 되게
아직 우리나라의 현실이 이거밖에 안
되는구나 그래 새게 그때 직접적으로
확 느낀 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좀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불생한 거 같은
경우는 공연장을 구할 때 공연장에
베리업 토리가 안 되어 있는
공연장이 아직까지는 더
많잖아요 그렇다 보니
좀 그 두 가지가 제일 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각 장애인으로서
이제 미술 활동하기가 조금 많이
힘들었던게 많이 모르세요 무용도
마찬가지 다 잘 모르세요 소수의
인원이다 보니까 우리끼리만 끼리끼리
하야지 그 외 것도 잘 모르시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시각 장인데 춤을 쳐 뭐
미술을 해 넌 몰랐다 이러신 분도
있고 어디 가서 공연을 하면
그 우리 시각 장인들을 위한 그런
시설이 많이 없었 없어요 특히 저
시력 같은 경우 어두운 곳을 못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그
경험하다 보니까 아 많이
모르는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다
비슷비슷 하겠지만 이제
그런
저희는 공연을 다닐 때 이제 큰
공연도 많이 가지만 주로 장애인 임식
개선 공연을 많이 다녀요 그래서
학교 혹은 노인복 직관 등등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그런 공연을 많이
하는데
어 일단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요 그리고 레퍼토리가 이제 거의
비슷한
곡들로만 채워져 가다 보니까
이제 거기에서
느껴지는 뭐랄까 정체감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
그게네 조금 힘들었고 사실은
지금까지도 좀 딜레마 아닌가
싶어요 일단은 짧은 거부터 말씀드린
독일에서 불편했던 점은 없었고요 그냥
뭐 제가 다 왜냐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 뭐 물어보면 친절하게 다
도와주려고
하는는 저 사람들만 봤거든요 그 뭐
물어봤는데 뭐 시큰둥 하다지 그 그런
사람을 본 적은 없거든요 물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고
근데 제가 한번
한국에서 거의 목청을
높이면서지 장애학생 지원센터 그
사람이랑 싸웠던 적이 있는데 근데 제
앞에 이제
약간 애 발달 장애라고 바뀌었나요 어
그런 루타는 형이 있었어요 되게
착하고 친절하게 막 저희들 이름 다
외우고 막 이렇게 지나다니면 인사하고
저도 인사 하고 이제 뭐 그런
형이었는데 그분한테 너무 좀 뭐라
그래
차갑다고 하는면 좀 아닌 거 같고
되게
무례하게 막 말을 하는 거 그니까
말의 내용이 무례하다는게 아니고
말하는 태도가 너무 무례하게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이 가시고
제가 볼을 보면서 그 얘기를 했어요
왜냐면은 뭐 모르는게 아닌데
발달이라고 해도 물론 제 개인적인 생
저는 그서 몰라요 근데 제가 그게
제가 다 기분이 나쁘더라 그래서
그러면 안 되는시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되게 발끈 하시면서 막 하시는
거어 아니 이게 발끈하는 일이
아니고 그러니까 그 제가 본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 뭐 뭔가
이유가 있으셨다는 아니면은
뭐 뭔가 그랬으면 나 다음부터 안
그러셨 좋겠어 가지고 말씀을 드린
거라고 했는데도 너무 화가 많이 나신
거죠
좀 이렇게 실랑이를 했죠 실랑이를
하다가 도저히 대화가 통화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거 같아가지고 그냥
장애를 이해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선생님 만나기
힘들어요 학교를 다니면서 어 장의
인식 동기들이 없어서
이해하기가
불편했고 장애 가진 친구들에 의한
교육이
없어요 가 너무 안 된다는 거예요
연주 장소가 매번 바뀌고 그리고 뭐라
그러죠 연주를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게 너무 많아요 옷부터 그다음에
연주 곡부터 연주곡 순서부터 이런게
모두이 정용화 돼 있지 않고 늘
반복적이지 않고 이런 변화가 너무
많아 가지고 아 정말 힘들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 주위 친구들도
그런 걸 되게 힘들어해요 홀러 서기를
못한다는 거네 예술 활동만으로 경제동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없다면
우리나라에 생겼으면 하는 제도나
정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슬프지만
아닌 거 같아요
왜냐면음 앞서 얘기했지만 어떤
네트워크에 속해 있지 않는 이상
내가 내 힘으로 뭔가 자생해
뭔가를음 하겠다 이게
진짜 저는 너무 그게 쉽지가 않은
같고 뭐 일단 네트워크가 너무
좁고 그리고 이제
어 진짜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어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혼자이
모든 것들을 다 하기가 장애인 예술가
그리의 그런 어떤 커뮤니티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게 힘들고 어떤게 좋고 뭐 음악
대학 생활 같은 경우도 솔직히 너무
저는 좀
그랬던게
이거를 제대로
알려주는 선배가 없더라고요 그게 너무
외로웠어요 서로 좀 어 정보들도
교류할 수 있고 좀 어떤 인적
네트워크 같은 것도 좀 싸울 수 있는
그런 발판이 마련이 되어야 될 거
같고 저희 같은 경우는 솔직히 제일
큰 문제는 직업을 폭이 너무 좁을 거
같아요 그니까 비장애인 예술인 같은
경우는 뭐 예를 들어서 피아노를
전공한 사람이다 혹은 어떤 악기를
전공한 사람이다 학원 학원에 가서
레슨을 할 수라도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레슨으로 뭐 이렇게 뭐랄까
생계를 이어 간다거나 할 수 있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당장 이제 할 수
있는게 그런 연주자 말고는
없으니까 솔직히 제일 좋은 거는 좀
일할 수 있는 여러 어 그런 어떤
지원 같은게 좀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가 가진 재능들을 좀 나눌 수
있고 그러면서도 좀 돈벌이가 될 수
있는 그런네 영역들이 좀 넓어지면
좋지 않을까네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예술
활동만으로는 경제 활동이 안 되는
건
사실이죠네 한 달에 월급을 받아도 긴
없는데
솔직히 배 활동으로 해서 한 한 달반
두 달들 고석 연습을 해도 200에
받기는 힘들어요
예
그러면 어 정책적으로 갔을
때는 그 한 달에 고정적으로 들어가
들어가는 비용이 있잖아요 예를들어 뭐
지대
관리라는 혹은 보험료라는 뭐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요런 거를
예술인 그 지원금으로 해서 요런 것만
이래도 안
밀리고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좀 해
주시면 예술 활동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보니까 그게
어렵고 투잡을 해야 좀 어느 정도
경제 활동이 되고
편이에요 저 시력에 대한 또 혹은
전맹 어떤 학생인지 모르겠지만 그
학생이 오히 전에
미리 장애인에 대해서 공부를 하셨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고 좀 더 많은
상담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이 학생이 뭐가
필요한지 어떤 식으로 교육을 할지를
연구해도 좋을 거 같아요 그 미래가
너무나 껌껌하고 깜깜하고 또 그것 또
제가 볼 때는 엄마의 책임 같아요
그게 제 책임은 아닌데 다음을 연기해
주고 다음 또 회사를 찾아주고 하는게
엄마가 꼭 못하는게 죄인인 거 같고
엄마가 무능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을 벌고 있나요 쓰는게 더
많나요네 쓰는게 더 많아요
아 한국에서 예를 들어서 한국을 예로
들면은 예술리 전당 콘서트 홀에서
누가 온대요 유명한 사람이 온대
그러면은 사람들이 참 많이
오잖아요 표를 사서 많이
오고 뭐 그러거든요
근데
독일에서는 뭐 그런 꼭 콘서트 홀
뿐만이 아니고 좀 작은 홀들이
아니면은 정말 뭐 홀까지 아니고 야외
아니까 홀처럼 근사하지만 어쨌든 야
장소가 야외인
거예요 뭐 야외에서 그리고 그게
도심이 아니고 좀 외곽에 차를 타고
가야 되는 곳에서 그게 단지 뭐 도시
한복판이 아니라는 거지 그런데는
사람들이 참 많이 와요 그까 왜
여기까지 저도 처음에 와서 이해가 안
가서 이해가 안 됐던게 왜 사람들이
여기까지 차를 타고
와서이 연주를 보려고 하는 걸까 뭐
그런 생각이 처음에 들어서 되게
신기할 정도로 사람들이 찾아와서
보거든요
연주를 처음 느꼈어요 그리고 그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재밌었어요 그게게
수 예술 술 활동에 대한 수요나
관심도가 일반 대중들한테 높기 때문에
사실 예술인들의 삶이 지속될 수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장애 예술인도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되게
핵심적인 부분인 거 같아요네 그렇다면
한국에서 장애 예술계를 지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예술 지원에는 창작 유통 소비 향유
교류 등 다양한 프로세스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장애예술 생태계 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는지 또 귀 기관에서는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일단 제일 많은 건 창자
부분인 거 같아요 장애 예술인들이
창자 욕구가 굉장히 많이 있으시고 또
요즘 같은 경우에는 퀄리티 높은
작품들도 굉장히 많이 눈에 띄고요
그런데 이게 소비로 이루 이어지는
것은 아직은 조금 미비한 것 같습니다
모두 예수 극장이 이제 출범을 하고
조금씩 그 소비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소비와 유통 부분이 굉장히 취약한
구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에서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은 장애 예술인과
청년 예술인을 연결하는 것이 저희의
되게 주된 비전 중에 하나거든요 그런
사업들에 최선을 다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것은 이론이
왜냐하면은 왜 이론이 취약하다고
얘기를
하냐면은 그냥 예수를 예술 활동으로
각자 시작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
그 예술에 대한 이론을 뒷받침해
주지를 못해요 그니까 예를 들어서 어
우리는 뭐 평론들을 각각 다 갖고
있잖아요 음악 문학에는 문학 평론
미술에는 미술 평론 음악에는 음악
평론 무역은 또 무역 평론 뭐 대중
예에서는 대중 평인데 우리는 전혀
평론이 없어요 평론이 없다는 것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내가 이미지와 함께 소대
평론을 만든 것은 소대 평론은 옛날에
소대 문학으로 여기 쪽 뒤에 쭉
있는게
우리나라에서 최초 세계
최초예술지원
했는데 근데이 소대 문학이
스탠포드대학교 도서관에서 권부터
창간호부터 호까지 어 구입을 해
갔어요 구입을 해 가면서 그 사람들이
이유가 뭐냐면 놀랬다는 거예요 어떻게
한국에는 장애인 문학가 있었냐
이거예요 그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장애를 갖고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많아요 알고 보니 장애인이야 거기 그
외국
사례는 그랬는데 우리나라는 그것을
모아서 장애인 문학이라고 하는 문지를
만든 거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대요
어 현직 장애예술인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에 대해 들었습니다 귀
기관에서는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계신지 궁금한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일단은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연주자들이 개인 사이트를 개최하고
충분한 사례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사례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에 일단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저희 같은 경우는
약간 특이하게 장애 예술인 분들이
고용되어 있는 기관과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현 예술단과 조금
협업을 하고 있어서 정확히는 한국
장애인 공연 예술단과 협업을 하고
있어서 그 기관에서 의뢰 하시는
일들을 저희가 감당하고 또 저희가
필요한 부분들을 조력을 하면서 장애
술인 분들이 개인적으로 직장생활을
유지하시면서 본인의
비보조인지 구축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술가가 본인의 활동을 지속을함으로써
본인의 부가 가치를 높이고 그 높아진
부가 가치로서 자신의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을 지속하고 또 거기에서 자기에게
해당되는 급여라 그지 아니면 어떤
사례비 같은 부분들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는 커리어를 도와드리는 커리어
개발을 도와드리는 측면에 조금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어 예술인 개개인 행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또 부탁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훨신 판의 아게 자유롭게
말씀 부탁드려요 어 일단은 장 모든
예술 분야가 그렇긴 하지만 특히 장애
예술계의 종사자들이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다른 분야보다도 특별히
진정성이 좀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디 진정성 있는 예술인
분들이 많으셨 많아지셨습니다 하는
바람이고 그런 측면에서이 장애 청년
드림팀 같은 경우가 굉장히 저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협력하는
모습들을 지켜보고 또 이렇게 일부
인터뷰로 참여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또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장애 예술인
분들이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나가
장애 예술계에 함께 하시는 장애
예술인 모든 종사자 분들 그리고
당사자분들이 지치지 않고 진정성 있게
자신만의 길들을 만들어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약하게나마
조력하기 근데 이제 거기에 이제
직원을 뽑을 때 복지 전공자로 뽑으면
장애인에 대한 감수성은 있지만 예수를
모르고 그리고 또 예술 전문가를
뽑자니 장애인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이런 갈등을 하다가 예술적 사람들을
많이 뽑았어요 그러니까
뭐 재단에 있던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 오니까 장애인에 대해서 진짜
몰라요 그래서 장애인들이 잘 안 가요
그 단체를 응 그 왜냐면 그래도 아는
선생님이 막 오면서 아유 누 지우지
왔어요 막 이러서 요새 공연 뭐 해요
막 이러고 해야 될 텐데 그냥 오
아무도 모르는 거야 자기네들이 여기에
근무할 것 같으면 적어도 예술인들에
대해서 좀 알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리고 뭐 그게 그 사람
안다는게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근데 그런 노력도 안 하고
뭐 그런 베이스도 깔려 있지 않다
보니까 교감이 서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예술 지원 담당자들고 장애
예술인들고
걷더라도 보니까 예술인들이 잘 그게
만들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거기를
가지도 않아 나는 가장 아까운게
뭐냐면 관객이 없어요 응 관객은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에요 관객은 그러면
그런 노력들을 이런 직원들이 뭐 자기
아는 사람 다 부르고 뭐 이렇게
하면서 한번 와서 보면 시 오는데
관객이 없이 하는게 너무 정말 아주
큰 어려움 그리고 이제 장애
예술인들은 자기 예술이 잘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전체가 잘돼야지 전체
속에서 장애인 예술이라고 하는 것이
자리를 잡으면서 자기도 발전하는
거거든요 장애 예술인들이 이제 이거를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로
좀 파일을 키워야 겠다는 거 그래서
우리의 목소리가 커지면 그 속에서 어
우리의 힘이 커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장애 예술인들이 자신의 예술
활동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우리가
어떻게 하면은 같이 장애인 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외에도 서울
장애예술 창작 센터에서는 서면을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창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고 답변 주셨으며
장애 예술 생태계에는 창작이 매우
중요하여이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또한 장애 예술인이 겪는
재정적 어려움에 대해서는 창작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통해 300만 원
창작 활동비를 지원하며 베리어프리
레지던시와 문자 통역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을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남겨 주셨습니다
[음악]
한국에서의 다양한 인터뷰를 마치니
어느새 독일로 출국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만나요
안녕
장애청년드림팀_프롬베투배 ep.1
From Berlin to Barrierfree: 베를린에서 배리어프리를 탐구한다
안녕하세요!
룩스 채널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예술인의 경계없이
모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채널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24년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청년드림팀이라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장애 예술인 한 분 한 분의 삶을 들여다보고
장애 문화예술 지원 정책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만난 다양한 장애예술인들과
장애예술을 지원하는 기관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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