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안내
[음악]
안녕하세요 국립극단 해다가 블록 음성
소개해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음성 소개는 극장 안내와
공연 정보를 담은 개어 포스터 무대와
소품 등 퇴장로 등장 인물과 의상
크레딧을 소개하며 공연에 대한 일부
사전 정보를
제공합니다 공연 관람 전 미리
청취하고 오시길
권합니다 국립극단은 시각장애 관객을
위해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립극단센터
16442003 내선 1번으로
연락하여 이동 지원 서비스를 신청한
후 지하철이나 택시를 이용해 명동
예술 극장과 가까운 지하철 출구에
도착하시면 극장 매표소까지 이동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연 정보
공연 정보
소개입니다 연극 헤다가는 5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상현됩니다
헤다가는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휴식 시간 15분을
포함해 총
160분입니다 평일은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일요일 공요일은
3시이며 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접근성 회차인 5월 17일 토요일부터
19일 월요일까지 음성 해설과 한국
수어 통역을 제공하고 영문 자막은
매주 목요일 일요일 한글 자막 해설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접근성 이회차에
제공됩니다 명동 예술극장 로비에서는
언제든지 손으로 감각하는 무대모형
터치 투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로비의 헤더블러의 모델을 모형으로
제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니 벽면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여 해설을
들으며 작품의 무대를 미리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qr코드 이용이 필요하신
시각 장애인 관계께서는 안내요원에게
요청하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예매를 원하시는 관람객은
국립극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공연 예약
관람 음성해설 수신기 예약 이동 지원
예약 휠체어석 이용 무의는 국립극단
콜센터
16442003 내선 1번으로 연락해
주세요
휠체어석은 1층 세석 2층 여섯석 총
아홉석을 제공합니다
돈연은 자살 내용을 담은 장면 마약
내용을 담은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소리와 같은 큰 소리가 연출되오니
관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헤더블러의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한때
사격의 중심이었던 장군의 딸 헤다
가블러 화려했던 시절은 지나고 이제
해다는 학자 테스만과 결혼해 신혼
여행을 마치고 새 집으로 들어섭니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다르죠
고지식하고 순한 남편과의 일상은
헤다에게 지루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헤다의 옛 연인이자
이제는 촉망받는 학자가 된
레브보르그가 새 책을 출판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등장합니다 헤다의 마음속엔 질투와
혼란 그리고 불길한 충동이 일어납니다
욕망과 불안이 뒤섞인 헤다의 선택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요
그 결말은 본 공연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헤더가블러의 포스터를
포스터
소개합니다 포스터는 짙은 검은색 배경
위에 밝은 형광 연두색의 직사각형이
세로로 배치되어 전체 약 1을
차지합니다 포스터 상단에 1 크기로
배추된 제목 헤더블러는 배경색에 따라
글자색이 반전되어 나타납니다
검은색 배경 위에는 연두색 글자
연두색 배경 위에는 검은색 글자가
배치되어 제목을 더욱 두드러지게
합니다 제목에다가 불러는 두껍고
구조적인 서체로 디자인되어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며 그 아래 영문 제목
헤다 가블러라고 작게 적혀 있습니다
하단에는 2025년 5월 16일부터
6월 1일이라는 공연 일정이 적혀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왼쪽부터
국립극단 명동 예술 극장 중앙에
국립극단 로고 오른쪽에
작셋 연출 박정이라고 공연 장소와
주요 이름이 검은색 배경의 연두색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 무대와 소품을
무대와 소품
소개합니다 명동 예술 극장은 무대와
객석이 명확하게 구분된 프로시니엄
구조로 관객이 정면에서 무대를
바라보는
형태입니다 맑은 모양의 발코니언
객석을 포함해 총 3층 547석
규모의
중극장입니다 무대는 높이 7m 복
깊이 11m로 걸음수로는 가로 약
1516걸음 세로 약 1415걸음에
해당합니다 해다가의 무대는 해다의
집에서도 해다가 가장 오래 머무는
넓고 세련된 현대식 거실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경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벽면과 천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무대 중앙에는 커다란
크림색 원형 소파가 2인용 6인용
2인용 세 블록으로 이어져 반원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블록은 세
단의 계단이 연결되어 무대 후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반원형 소파 중앙에는
투명한 원통 형태 화로가 바닥에
매립된 형태로 설치되어 있으며 마치
원통처럼 둥근
모양입니다 은은하게 불빛이 피어올라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반원형 소파를 중심으로
무대 좌우에는 각각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계단은 좌우 대칭 구조로
객석 방향에서 볼 때 왼쪽과 오른쪽
모두 3단 계단이며 아래에서 위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무대 후방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계단의 단마다 간접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왼편
계단 위 무대 후방에 놓여 있는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제일 왼쪽에는
책상과 의자가 놓여 있고 오른쪽으로
높이 2.4m의 4m의 추상적인
조각상이 놓여
있습니다.이 조각상은 마치 천재로
여러 겹 감싸고 비틀어 묶은듯한
모습으로 위쪽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고 뾰족한 형태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받침태 올려진 꽃병이 소파
근처에 놓여 있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제 오른쪽 계단으로
이동하면 무대 후방에 수납장에 있는데
상단에는 턴 테이블이 하단에는 사진
첩이 놓여
있습니다 그 옆으로 1인용 흰색
의자와 슬림한 형태 스탠드 조명이
있습니다 의자는 등받지와 좌판
다리까지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지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흔들 의자처럼
흔들립니다 무대 오른쪽 검은색
벽면에는 유리 진열장이 매립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크리스털 술병과
디캔더 술잔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전체 무대는 간접 조명과
벽면 조명을 활용해 차갑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무대
정중앙 천장에는 대형 원형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검은색 원형 테두리로 감싸진이 조명은
원통 같은 모양이며 바닥에 화로와
반원형 소파와 수직으로 대칭을
이룹니다 무대 전방의 오른쪽과 왼쪽에
동일 제품의 스탠디형 스피커가 각각
놓여 있습니다 무대 후방의 벽은 빛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는
벽 뒤편에 인물 실루엣이 선명하게
드러나 마치 얇은 반투명 스크린
너머로 누군가가 걸어오는 모습을 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명을 달리
비추면 인물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앞쪽 무대 형체들이 희미하게 반사되어
나타납니다 벽의 재질은 언뜻 보기엔
메탈릭한 질감을 띄고 있지만 빛과
그림자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 가지 소품을 소개합니다 먼저
트롤리 위에는 은색 쟁반이 놓여 있고
그 위에 유리 피처에 얇게 선 레몬
조각이 담긴 붉은빛 음료가 있습니다
유리잔 여섯 개도 놓여 있습니다 애착
손수건은 하얀 면소재에 꽃자수가
섬세하게 놓인 손수건으로 가장자리는
부드러운 물결 모양으로 재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은색 상자에
담긴 권총이
있습니다.이 총은 광택이 강한 은색
바디에 짧은 총신과 나무 재질의
손잡이로 구성된 리볼버
형식입니다 나무 손잡이에 동전 모양의
은색 엠블럼이 박혀 있습니다 무대 위
무대 위 등퇴장로
등 퇴장로를 소개합니다 헤더블러의
무대에는 총 두 곳의 등 퇴장로가
있는데 무대 후방의 오른쪽과 왼쪽
출입구입니다 오른쪽 출입구는 주로
인물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장면에서
사용되며 짐실 주방 현관
방향입니다 거실을 오갈 때는 반원형
소파 사이에 계단을 통해 이동합니다
왼쪽 출입구는 집안 깊숙한 내실이나
뒷문으로 이어지는데이 출입구를 지나면
무대 후방의 벽 뒤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정원이나 뒷길로 나가는 연출에
등장인물과 의상
활용됩니다 등장 인물과 의상을 총
사막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미형 배우가 연계하는 헤다
가블러는 신혼 여행에서 막 돌아온 새
신부입니다 일막에는 체형에 잘
어울리는 하늘거리는 연푸른색
나이트가운을 입고 긴 금발 머리카락을
반쯤 올리고 나머지는 늘어뜨려
우아함을
강조합니다 이막과 삼막에서는 실크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흰색 까운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합니다 겉으로는
롱드레스처럼 보이지만 안쪽은 폭이
넓은 흰색 바지 형태로 움직일 때마다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돋보입니다 소매는 넓고 펄러이는
디자인이며 어깨부터 아래로 길게 트여
있는 절개 디테일 덕분에 움직일
때마다 팔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절제된 색시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막에서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합니다 상인는 은은한 광태기
감도는 검은 블라우스 형태로 소매는
손목 아래로 길게 퍼지는 슬리브
형태입니다 특히 소매 옆선이 길게
갈라져 있어 팔을 움직일 때마다
가볍게
흩날립니다 하이는 허리선이 강조된롱
스커트로 버클 장식이 있는 허리띠를
작용하여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해단은 의상에
맞춰서 흰색이나 검은색에 굽이 있는
구두를 신습니다 김명기 배우가
연계하는 예르겐 테스마는 해다의
남편으로 교수로 임명되기를 바라는
문화사
연구가입니다 길막에서는 파란색
체크무늬 파자마 차림에 갈색의
체크무늬 까운을 걸칩니다 이막에서는
베이지색 정장에 니트 재질의 조끼를
잠깐 입고 등장하지만 파티복으로 짙은
회색톤의 정장으로 갈아입습니다 이때
예르게는 먼대기 식으로 포인트를
주는데 회색
상하색이 지층 단면도처럼 층층히
쌓인듯한 가로 줄무늬 넥타이를 맵니다
산막에서는 이막과 달리 다소 흐트러진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재켓은 벗슴 채
셔츠 위에 조끼만 걸쳐 입으며 셔츠도
바지 위로 흘러내려와 있습니다
사막에서 예르게는 검은색 롱테일
재킷의 흰셔츠와 조끼 검정 정장바지
차림에 타이까지 단정하게 매고
있습니다 신발은 윤이나는 검정구들을
신습니다 송인성 배우가 맡은 태아
엘브스태 부인은 해다의 학교
동창입니다
엘브스테 부인은 일막에서 블라우스와
스커트 위에 보라색 롱코트를 단정히
여미고 갈색 붓을 신습니다
검고 매끄러운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막에서는 같은 코트를 입고 안에
셔츠와 회색 슬렉스를 매치하며 머리는
단정히 하나로 묶습니다 삼막에서는
셔츠와 슬렉스 차림만으로 등장하고
사막에서는 일막처럼 다시 보라색
코트를 걸치고 등장합니다 홍선우
배우가 연기하는 브라크는 검사로 능글
맞고 비양심적인 인물로 표현됩니다
멋스럽게 길은 짧은 코스염과 턱수염이
특징이죠
일막에서 브라크는 짙은색 재킷의 회색
정장바지를 입고 짙은 회색 넥타일을
맵니다 이막과 삼막에서는 단정한 핏의
바지와 베스트 그 위에 재킷을 걸쳐
조금 더 격식을 갖춘 모습을
보여줍니다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정장구들을 신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우 배우가
연기하는 에일레르트
레브보르그는 예르겐의 옛통료이자 한때
해달을 사랑했던 인물입니다
레브보르그는 이막에서는 히피 스타일의
불규칙한 세로 줄 무늬가 있는 청색
셔츠를 입고 밝은 감색의 스웨이드
제킷을 걸치고 등장합니다 하이는
슬림한 검은색 벤치에 앵클부치를
신습니다
산막에서는 스웨이드 재킷을 벗은 채
청색 셔츠와 검은색 팬츠 차리 밑인데
단추 몇 개가 풀어진 흐트러진 온매
무쇠로 등장합니다 고수 히베우가
연계하는 리안의 테스마는 예르겐의
고모입니다 고모는 일막에서 연두색
스커트와 살구색 블라우스 연한
라임색의 외투에 굽이 낮은 베이지색
구두를 신고 등장합니다 다체로운
색감의 꽃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짙은
베이지색 모자를 착용하는데 모자에는
와인색 끈이 달려 있어 목 아래에서
묶을 수 있습니다
윤리아나의 양산은 와인색 술 장식이
달려 있고 펼치면 끝이 각지에 퍼져
별 모양 같은 인상을 줍니다 또한
장미 패턴이 촘촘히 박힌
퀄단에 둥근 손잡이가 달린 빈티지
감성의 손가을
듭니다 사막에는 검은색 더블 버튼
코튼과 긴 스커트 모자 장갑 구두까지
모두 블랙톤으로 통일한 차림으로
등장합니다 작은 핸드백과 금장
십자가가 바뀐 성경책을 들고 있습니다
바그노 배우가 연기하는 베르테는
헤다의 집 하녀입니다
베르테는 짙은 회색빛 원피스 위에 흰
앞치마를 걸치고 회색 스타킹과 짙은
회색 양말 검정 단화를 매치하며
머리는 단정히 한묶음으로 묶습니다
끝으로 음성 해설에서 사용할 등장
인물의 이름을
소개합니다 예르겐 테스마는 테스만
또는 예르겐으로 불리지만 음성의
설에서는 예르겐으로 통일하겠습니다
테아 엘브스테도 엘브스테 부인 대아
리싱으로 불리지만 음성해설에서는 그게
흐름에 따라 엘브스테에서 태아로
자연스럽게 호칭을
바꾸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헤더 가블러의
주인공 헤다는 헤더 가블러가
분명이지만 결혼 후 남편의 성을 따라
헤다 테스만이 됩니다 남편인 예르겐는
해다를 해다라고 부르고 검사 브라크는
테스만 부인 또는 마담 테스만이라고
부르며 고모 율리안에는 헤다 또는
헤다 테스만이라고 부릅니다 헤다의
옛인 레브보르그는 마담 테스만 헤다가
불러 헤다라고 부르며 엘브스테 부인은
테스만 부인 또는 해다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등장 인물들이 해달을
부르는 이름은 서로의 관계성에 따라
거리감 친밀감 사회적 위치 그리고
감정의 결을 반영하는 섬세한 장치가
됩니다 음성의 설에서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관성 있게 해달라고
통일하겠습니다 출연진과 제작진을
크레딧
소개합니다 제작 재단법인
국립극단 출연 해다 테스만 이해영
윤리안의 테스만 고수희 엘브스태부인
송인성 예르겐 테스만 김명기 브라크
홍선우 에일레르트 레브보르그 김은우
베르테
박은호 제작 작 헬리크 입센 연출
박정희 번역 조태준 윤색 황정은 은
드라마투르기 조만수 무대조명 여신동
의상 최세연 음악 장영규 분장 백지영
소품 노주연 음향 윤경민 움직임
심세인 조연출 김한이 김혜리 컴퍼니
매니저 이송하 음성 소개 제작 한국
콘텐츠 접근성 연구센터 음성 소개
남독 서수연 이상으로 국립극단 해다가
불러 음성소개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