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학교 때 잘 못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진짜 소진이 없는 거가
그냥 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름은 현자고요.
아이는 79세 먹었습니다. 79년
박경원이고요.
씨가이
장애인데 네.
저는 김영규고요. 시각장인도 느낌으로
미술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옛날부터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제가 원래을
관람이라든가 그걸 많이 했어요. 주로
단원 미스관을 많이 갔거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그래서 참여게
됐습니다.
저 시각장에 저 현손자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좀 많습니다. 그래도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이렇게 뭐를 배울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고 이런 곳에
처음 오다 보니까 내 마음이 참
설리기도 하고 선생님들이 그 아름다운
마음다가 저희들을 잘 사랑스럽게
이렇게 가르쳐 주는 그 모습이
감사하고 고마워서 사랑합니다.네
감사합니다.
저시 9년생 박경원입니다.
시각 협회에서 우리 실장님께서 이거
한번 해 보겠냐고 여쭤 보시길래 잘
하기 어려운데도 그냥 한번 해 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학교 때 배운 거는 그냥 일방적
취입식이었는데 여기 보니깐 자유롭게
해라, 느낌대로 해라 그런게
좋았습니다. 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색깔도 더 확실하게 좀 알게 됐고 또
많은 분들도 알게 사람들도 알게 됐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먼 훗날을
생각하면서 그 대양을 바라보는 그
순간이 참 재밌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속에 표현을 그림으로 한 거.
그리고 자상. 말로 이렇게 표현을
못하는 내 마음을 표현하니까 참 좋고
행복하고 자꾸만 하고 싶어요. 하트
그럴 때랑 사랑이란 말을 때 왠지
기분 차가 좋았어요.
마음속에 있는 거를 색종이라든가
이리것저것 해서 촉각이라든가 또는
약간 보이는 시야로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어 나도 할 수 있구나 그런
보람이 느꼈습니다.
더 편하고 더 못해도 그냥 막 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해보고 싶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인생을 표현하는데 여러 가지니까
그것도 참 재밌고 즐겁고 아주
좋았어요. 자기 마음속에 있는 표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면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C팀은 나에게
C는 나에게
행복이다. 큰 힘이 됐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이자 행복입니다.
입니다.
안녕하세요. 취미미술 화실 슬아트입니다. 2025년에 진행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미술 활동의 스케치와 인터뷰가 담겨있는 영상입니다. [시야의 틈] 프로젝트는 언제나 '보이는 것'을 전제로 하는 미술이 오히려 정해진 틀 안에서만 상상하고 표현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에서 출발한 감각 기반 미술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보는 방식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색과 촉감, 움직임 같은 다양한 감각을 통해 각자의 경험을 표현하고, 그 과정을 함께 나누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작품의 완성보다 작업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선택과 몰입, 그리고 미술로 소통하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통합 예술 프로젝트, 시각장애인 미술, 그리고 감각을 중심으로 한 창작에 관심 있는 분들께 이 영상이 하나의 참고 자료이자 작은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기록이 미술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보다 각자 어떤 방식으로 느낄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